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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과정을 지켜본 한 정비사업 관계자가 “추진위원장이나 조합장을 맡기 위해서는 해당 구역에 3년 이내에 1년 이상 거주하였거나 5년 이상 주택이나 토지를 소유해야만 하는데, 국회의원은 아무 연고가 없더라도 당리당략에 따라 후보공천이 가능한 것은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다. 지역을 모르는 사람이 그 지역에 와서 무슨 역
2008.04.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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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로즈힐 아파트는 사업주체의 부도와 관리부실로 인하여 전기와 수도의 단전 단수에 직면하여 하루하루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임차인 모두는 너무도 힘들고 비참함에 가슴아파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도와 주세요!! 살려 주세요!! 우리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우리들의 전 재산인 임대보증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천막투쟁은 마지막까지 계속 될 것입
2008.04.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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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대법원은 금년 2월 14일 및 15일 재건축조합의 조합원이 조합에 종전토지를 신탁을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이전등기를 함으로써 조합이 형식적으로 토지를 취득하는 것은 취득세부과대상이 아니라는 요지의 판결을 연이어서 내린 바 있다.대법원의 이 같은 판결은 일견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지만,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매우 획기적인 판결임을
2008.03.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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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에 일하는 공무원들은 최종학력이 유졸이요? 여자나이 34살 이하라면 35살 이후에 결혼하면 신혼부부가 안되나요?또 저소득층 부부합산 연소득2000만원이하라고 해 놓고 월 임대료를 20∼30만원씩 받아 챙긴다는 생각은 누구머리에서 나온 거요?연소득부부합산 2000만원이면 일인당 월 소득이 많아야 85만원수준인데 둘이 합쳐 170만원으로 임대료30만원
2008.03.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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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평 임대아파트에 살면서 내집 마련을 꿈꾸는 소시민입니다. 엄청나게 올라버린 아파트 가격에 도대체 몇 년이 걸려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갈수록 핵가족화가 심해지는데 왜 민영아파트나 주공이나 중대형 아파트만 짓는 겁니까? 소시민이나 가족이 적은 사람들은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도 없고, 또 분양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가족은 두셋인데 40
2008.02.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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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최근 새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리모델링이 위축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리모델링이 재건축의 대안으로 인식되는 현실에서 당연한 현상으로 이해된다. 재건축은 재개발과 더불어 도심지역에서 신규 아파트를 추가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수단이므로 개발이익환수 장치를 마련하고, 적절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필요한 규
2008.02.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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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우리나라에 재건축이 시작된지도 거의 20년이 다 되었다. 과정을 보면 초기 재건축, IMF외환위기, 2002년 이후 부동산 열풍이 분 시기로 대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3단계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변하지 않고 바뀌지 않은 것이 입주시점에서 재건축·재개발 조합장의 ‘동네북’ 신세다. 심지어는 구치소에 수감되는 수모를 겪는 경우도 허다하
2008.02.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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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익환수제도에서 개발이익을 계산하는 기간을 재건축추진위원회 구성부터 개발종료(재건축후 입주시점)까지로 합니다. 재건축추진위원회가 구성된 후에 재건축 아파트를 구입하면, 이미 값이 상승한 아파트를 매입하였는데 개발종료 후 추가로 개발이익을 납부해야 하는 불합리한 점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재건축 아파트들이 추진위원회를 오래 전에(5∼8년 전) 구성해 두어
2008.0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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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는 벽돌집도 재건축하려면 30년이 지나야 합니다. 그런데, 콘크리트도 아니고 벽돌로 지은 집은 10년만 지나면 물이 새고 너덜너덜 합니다. 지역 블럭 전체가 반지하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다시 지어서 다세대로 분양 수익성이 있지만 다세대는 신축해서 다시 분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콘크리트로 지은 아파트나 다세대는 맞는 법이지만, 반지하가 3
2008.02.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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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지난 2003. 7. 1.부터 「도시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되고 있다. 도시개발을 제외한 각종 재건축·재개발사업 등을 포함한 정비사업의 통합법으로서의 위 법이 시행되면서 재건축사업과 관련하여서도 적지 않은 제도적 변화가 있었다. 재건축단지의 자율적인 민간사업으로만 인식되었던 재건축사업이 정비사업의 하나로 분류되면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2008.01.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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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의 재건축예정아파트를 4년 전에 구입하여 이제 막 입주하는 시점에 돈이 필요하여 집을 처분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3년 이상 보유뿐만 아니라 2년 이상 실거주를 해야 1가구 1주택으로 비과세 된다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구입하자마자 바로 철거돼 재건축 들어갔기 때문에 거주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5년째 빚으로 살다보니 도저히 견디지
2008.01.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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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1. 머리말지난 12월19일 대선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지난 5년간 경제를 핍박하게 만든 노무현 정부에 대해 거의 혁명적 수준에 가까운 선거심판을 내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압도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시켰다. 그 열망의 첫 바람은 경제회복이었다. 특히 서민 경제의 회복열망이 으뜸이다. 서민경제란 시쳇말로 ‘노가다경제’와 ‘직공경제’
2008.01.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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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꼭 4년전인 2003년 12월31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법률 제7056호)에 의거 공포된 재건축조합원 명의변경금지 조항은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는 순기능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후 재건축관련 많은 법률이 개정 또는 제정되어 이중삼중 규제로 인해 서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초래하는 역기능도 있어왔다.그동안 부동산시장의 불안은 강남의 재건축
2008.01.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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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자의 눈치를 보면서 송파신도시 개발일정을 연기하려고 하는 것은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선의의 피해자가 엄청나게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토지소유자들은 개발일정을 고려하여 주변지역에 대토를 위한 계약을 한 상태고, 주택소유자들은 새로 이사할 지역의 주택을 구입하였습니다. 영업권자들은 이미 대부분 새로운 영업시
2008.01.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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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기금 대출 믿고 어렵게 조건 통과해서 승인 받고 잔금일만 기다리고 잇는데 갑자기 대출 중단이라고 통보만 보내면 저희 같은 서민들은 어쩌란 말입니까?내집 마련이 점점 힘들어져 대출 받아서 주택 구입을 한 건데 승인 받은 사람이라도 대출을 지급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너무 무책임합니다. 내년 1월부터 재개한다고 하지말고 빨리 대책을 세워주세요.일반 서민들
2007.12.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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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모든 사물에 관한 지식을 논리적인 연관에 의하여 하나의 체계로 이루어 놓은 것이 이론이다. 그리고, 이 이론을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학문이며, 그 의미가 긍정적인 경우는 발전하고 발전과정에서 그 이론의 잘못을 지적하고 대응하는 새로운 이론을 내세우는 것을 역설(Paradox)이라 한다.경제학에서의 역설은 의외
2007.12.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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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도시계획도로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주공아파트가 몇 년 전 들어섰고, 그 당시 진·출입로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사찰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고 주공이 입주민들 성화에 주먹구구식으로 도로를 계획했습니다. 도시계획도로라 함은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도로라 알고 있습니다. 주공의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다면 원주민의 원성은 없어야 하지
2007.12.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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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땅에서 우여곡절 끝에 MTV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발 사업의 수익금은 악취 등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자해 주민후생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표방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주민대상 교통영향평가설명회가 무산된 일이 있었습니다. 시화공단의 악취 배출로 인한 10여 년의 고통 속에서 보내 온 주민들에게 다시 교통지옥의 달갑지 않은 선물을 선사하려는 것은 아
2007.11.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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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요즈음은 가히 ‘사극 전성시대’라고 불러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인기 있는 드라마는 온통 역사물이다.동서냉전의 시간이 지나면서 이데올로기의 옷을 비로소 벗어 던지고 개인의 삶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개인의 삶을 시대적 사명에 저당 잡혀야만 했던 중압감을 벗은 탓인지, 이기주의나 개인주의라는 비난을 받기까지 하는 이런 가벼움이 반갑고, 참
2007.10.30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