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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임대방식의 경우 최초 건물값 1억5000만원을 내고 월세 42만원을 내야 하는데, 월세를 7% 금리를 고려해 대출시 약 7000만원이 나옵니다. 2억2000만원으로 건물만 분양받아서 사용하는 것이고 땅임자는 아닙니다. 무슨 건물값이 3.3㎡당 600만원이 넘습니까? 그리고 30년후 재건축 시점에서 지상권만 설정된 건물값이 감가에 의해 잔존가치가 0이 될
2007.10.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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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진행하는 거의 모든 재건축조합은 필연적으로 일부 조합원들(또는 일부 미동의자들)과의 사이에 치열하고도 지루한 송사를 경험하게 된다.본래 재건축사업이 다수의 이해관계인이 참여한 상태에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사업의 내용이 자신의 토지와 주택이라는 개인의 가장 중요한 재산의 처분과 관계되는 것이어서 재건축사업의 진행 과정
2007.10.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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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현재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도심 재개발사업의 구역 수는 전체 71개 구역으로, 추진위원회 승인을 득한 곳이 51개 구역이며, 미승인 된 곳이 20개 구역이다.이중 대다수의 구역들은 협의 대상지 때문에 발목이 잡혀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2010 인천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발표 시 협의 대상지란 특기
2007.10.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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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살고있는 집을 팔려고 했으나 팔리지 않아 인테리어를 해서 본인이 계속 살겠다는 내용이었다. 주변의 인테리어 업체에 연락도 해보고 인터넷을 통해 몇군데 업체를 알아본 후 집에 와서 견적까지 받아보았다는 것이다.그런데 모두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했다. 어떤 업체는 터무니 없이 비싼값을 부르는 것 같고 또
2007.10.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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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서수원에 터전을 잡은 주민입니다.아직까지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 조금은 불편하긴 했지만 이제 개발이 된다고 해서 좀더 나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임대주택이 70%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황당한 상태입니다.임대주택비율이 아주 낮은 곳도 우범지대가 되어서 못살겠다고 아우성인데 70%나 되는 곳에서 살라고 하면 살 수 있겠습니까?이곳
2007.10.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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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로 묶는다, 분양권 전매를 제한한다고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유망지역에서는 분양권 전매가 성행합니다. 인천 송도가 뜨고 아파트 청약이 100대 1을 넘더니 부동산에 집을 알아보려 간 저에게 웃돈을 얹어서 분양권을 불법으로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민원전화를 했더니 해당구청은 경제자유구역청에 떠넘기고 다시 자유구역청에 했더니 부동산 관리는 구청이라고
2007.09.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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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면적 60㎡ 이하 공시가격이 5000만원 이하인 조건의 집이라면 전세보다 못한 집이 대부분이겠지요. 우리집(연립주택)도 그러합니다.전용면적이 아니라 집 전체면적이 55㎡에 공시가격 3000만원이 안 되고 실거래가격은 3500만원에도 매매가 안 되는, 집 같지도 않은 집을 지난 2005년에 구입해 4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제 와서 그런 집을 구
2007.09.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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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분양하는 반값아파트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은 없이 건물에 대한 소유권만 있으면서도, 입주할 때 1억2000만원 가량의 돈을 지불하고 월 40만원 가량의 월세를 내야하더군요. 그러고서 근처의 집값보다 싸다고 하다니…. 집 없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분양하기 위한 반값아파트 정책 아닙니까? 집 없는 사람들이 1억2000만원이라는 돈이 어디 있으며, 월 40만
2007.08.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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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에게 지역우선 공급물량을 30%만 배정한다고 하는군요. 단지 이유는 나라에서 국비를 경제자유구역에 많이 투입해서 그렇다는데 100% 중에 겨우 15.5%밖에 되질 않아요. 국비를 50%이상 나라에서 지원하고, 또 두바이처럼 외국기업이 들어올 수 있게 규제를 확 풀어주신다면 인천시민들이 양보할게요. 규제를 풀 거면 전국적으로 다 완화해 주던지…. 인천
2007.08.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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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도량형 통일은 정말 잘한 일입니다. 그런데 도량형만 ㎡로 통일했지 거래단위에 대해서는 통일되지 않았습니다. 도량형을 ㎡로 강제하자 3.3㎡의 거래단위가 각종 신문, 광고물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평으로 거래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100g을 기본으로 팔면 되는 고기를 반드시 600g으로, 채소는 400g
2007.07.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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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투기과열지구 해제 검토한다는데, 누굴 위한 겁니까? 부산의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집값 상승이 정체돼 있다 해서 투기과열지구 해제하면 또 가수요가 일어 분양가 올라가고 분양시장 엉망이 됩니다. 투기과열지구의 핵심은 분양권 전매제한입니다. 분양권전매 때문에 투기 일어나고 실수요자들은 프리미엄 붙여 사고 판 사람은 세금 한 푼 안 내고 이득보고, 또 건설업자
2007.07.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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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는 부동산 정책이 투기를 조장하는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요? 행정수도 선정시 미리 후보지를 여기저기 물색해 투기바람만 일으키고, 이번에는 또 신도시 가지고 투기놀음을 부추겨 없는 서민들만 슬픔의 구렁텅이 속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신도시를 하려면 특급비밀을 유지하다가 일순간에 발표해 투기를 원천적으로 봉쇄해야 함이 마땅한 거 아
2007.06.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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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를 골자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데 이어 최근 입법 예고됨에 따라 1999년 도입됐던 분양가 자율화 정책이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하지만, 이번 분양가 상한제 대책은 민간주택 공급시장에 가격규제와 원가공개 규제를 동시에 적용시키는 데다가 대출규제 강화로 인한 수요 위축으로 결국 주택공급
2007.06.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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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현재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중이다. 입법예고 이전부터 우리 전국주택조합연합회에서는 지역 및 직장조합 등 조합주택사업에 있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개선이 이 법에 담겨지기를 바라며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 하지만, 입법예고된 시행령에는 현실과 부합되지 않는 조항들이 상당수 있어 조합주택사업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우선 건교부는
2007.06.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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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아주 조금씩 집값이 안정이 돼가고 있는 마당에 난데없이 명품신도시며, 분당급신도시며 왜 다시 투기 조장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시간만 질질 끌고 여기저기 다 들쑤셔놓고 지가만 상승시키고 무슨 짓입니까? 신도시 전면 백지화해야 합니다. 신도시 예정지 지역은 이미 큰손들이 모두 매입했을 것입니다. 월급 10년 모아서 아파트 하나 사기도 힘든
2007.06.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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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교통이 너무 불편해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과 아들을 위해 내내 고심하다가 작년 가을 교통이 괜찮은 곳으로 집을 장만, 일시적인 2주택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출이자에 집 계약에 중요한 것 다 치르고 나니 바로 꽁꽁 얼어붙은 시장으로 지금 밤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10월까지 집을 팔아야 하는데 금리는 자꾸 오르고…. 저는 아파트 2층인데다 위치
2007.05.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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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춘계포럼 자료를 보았습니다. 장위뉴타운 20평대 51.4%, 32평대 36%, 40평대 12.2%. 우리는 녹지비율 18% 필요 없습니다. 지금도 인근에 공원이 많습니다. 중대형으로 많이 지어서 주민들 추가 부담 없이 입주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손해를 보상받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도 멋있게 잘 살 수 있는 장위동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업성 없는
2007.04.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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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7년 전에 18평형 주공아파트를 2600만원에 매입을 하여 주거를 하다가 사업상 이사를 하게 되어 주택을 팔고 경기도에서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공고대로 한다면 무주택자에서 제외가 되는 것 같은데, 10년을 보유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무주택의 선택을 받아야지 소유기간이 긴 사람이 무주택의 혜택을 받는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
2007.04.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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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주택 인접주택과의 거리제한완화는 공급증대 방안으로는 거리가 먼 졸속행정의 한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1m 떨어진 2층집 옆에 사는 우리는 현재도 햇빛을 보지 못하고, 일을 할 때는 항상 전기를 켜야 합니다. 또한 집을 내놓아도 세입자들이 어둠침침하다고 얻지를 않지요. 소음, 이웃간의 사생활 보호 등 주거의 질 문제는 조금이라도 고려해 보셨는가요. 이런
2007.04.0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