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우성6차가 정비구역지정을 받고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지난 4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개포동 658-1번지 일대 개포우성6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강남구 개포동 658-1번지 일대 20,831.5㎡의 개포우성6차아파트는 양재대로와 구룡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7년 준공
북가좌6구역이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신탁대행자 방식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북가좌제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이규용)이 오는 7일 총회를 개최해 신탁사 선정 등 제반안건에 대해 조합원 의사를 구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북가좌6구역은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절차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업체 선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위한 역사적인 첫 발을 띄게 됐다. 최근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가 안전진단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통과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재건축 추진이 확정됐다. 지난 16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최근 도봉구청은 삼환도봉 (가)재건축추진위에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결과 D등급 판정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100점 만점을
성북구 정릉6 재건축정비구역이 해제될 전망이다. 지난 8일 성북구청은 “2008년 10월 주택재건축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정릉동 506-50번지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관련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0조제3항에 따라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하고자 공람하오니 의견이 있을 경우 서면으로 작성해 공람기간내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정부가 지원센터 개소 및 도시정비법 개정 등 공공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공공재개발과 달리 참여하려는 재건축 단지가 미미해 당초 취지인 주택공급 확대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 2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최고령 아파트로 손꼽히는 이촌동 중산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실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중산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박충규)는 “추진위에서 공공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에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방식에 참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활기를 띄고 있는 공공재개발에 비해 공공재건축은 참여하는 곳이 저조해 그 실효성에 의
이주가 한창인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4지구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7월 서울시 건축심의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건축심의 변경안이 9월 15일 마침내 통과된 것. 코로나19의 여파로 건축심의 일정이 더욱 지연될 경우 당초 조합이 세웠던 사업추진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터라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다.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0
안양 관양동 현대아파트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2일 안양시는 “20017년 12월 7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관양동 현대아파트에 대해 도시정비법에 따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지형도면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관양동 현대아파트는 2017년 4월 안전
과천4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해 과천시 3기 재건축단지의 선봉을 맡았다. 지난 1일 과천시는 “별양동 7번지 일원 과천주공4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고시한다”고 밝혔다. 과천4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불과 3년만에 독보적인 성취를 이뤄냄에 따라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
방배 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이 내부 갈등으로 인해 집행부가 해임될 위기에 처했다. 최근 방배동 삼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일부가 조합장을 포함한 집행부 전원에 대해 해임안을 발의했다는 소식이다. 집행부가 시공사 선정과 공사도급계약 협상과정에서 공정하지 못해 조합원에게 피해를 초래했다는 이유에서다. 해임안 발의자측은 해임 총회에 앞서 집행부가 대의원회에서 공사계
반포동 삼호가든맨션5차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초구청이 반포동 30-1번지 일대에 위치한 삼호가든맨션5차의 재건축 조합설립을 인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호가든5차는 인근 삼호가든 아파트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지난 2017년 3월 추진위 승인을 받으며 사업추진을 시작했다. 1985년 준공된 삼호가든5차는 14층 아파트
강남권에서 유일한 뉴타운사업인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사업추진이 활발해지고 있다. 거여·마천지구는 2005년 12월 제3차 뉴타운사업지구로 지정되고, 2006년 10월 에 의거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사업추진의 기틀이 마련됐었다. 거여1·2동과 마천1·2동 일대 1
수원 신반포한신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시작한지 11년만에 사업시행인가를 얻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지난 7일 수원시는 “팔달구 인계동 319-6번지 일대의 수원115-12구역(신반포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사업시행계획인가) 규정에 의거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수원
개포4단지가 공사비 검증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GS건설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조합원 대표단체(이하 조합원단체)가 GS건설에 공사비 내역 제출을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조합원 단체에 따르면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조합 윤석양 조합장과 이사진, 그리고 일반 조합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세종시 국토교통부
6·17대책으로 인해 촉발된 재건축 조합설립 러쉬가 여의도·압구정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영등포구청이 여의도 삼부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 삼부아파트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867명 중 581명이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 구성에 동의했다. 삼부아파트는 추진위 승인을 얻자마자 벌써 후속 절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현 정부 들어 잇따라 나온 규제 등으로 인해 많은 재건축‧재개발사업 현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하 소규모주택정비법)’을 적용받는 소규모 정비사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후 주택들이 밀집돼 있는 지역에서 소규모 정비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나 정비사
둔촌주공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격랑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8일 임시총회를 가진 둔촌주공이 집행부 전원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시켰다. 일반분양가 책정 관련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모임간 입장차가 여전했고, 사업진행 과정에서 쌓였던 불만이 더해져 집행부 해임 사태를 초래하게 됐다. 일단 총회 결과를 부정하고 있는 조합은 8일 총회에 대한 증거보
과천주공4단지가 사업시행인가 획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28일 과천시는 “과천주공4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안을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인가 절차는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각 실과 협의를 진행하고, 진행 과정에서 제기되는 지적사항에 대해 보완절차를 거쳐 마무리된다. 이 같은 실과협의를 모두 완료한 이후
서울 조망명소로 꼽히는 응봉산에 인접해 있는 응봉1구역이 정비구역 지정을 받고 본격적인 재건축에 들어간다.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응봉동 193-162번지 일대 ‘응봉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응봉1구역은 이번 심의를 통해 정비
지난 9일 임시총회 취소로 벼랑길에 처한 둔촌주공이 기사회생 할 수 있을까? 분양가 상한제 적용시한을 목전에 둔 둔촌주공이 입주자모집 공고 신청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내달 8일 조합 집행부 해임 총회가 예정돼있어 향후 사업 추진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합, 先 분양신청 後 총회 추인지난 15일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