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이영종)이 지난 9월25일 송파구청으로부터 사업계획승인을 받았다.현재 단지 내에는 조합은 물론 재건축을 고대하던 주민들이 사업승인을 자축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분위기. 조합측은 다음달인 10월26일 관리처분총회를 계획하고 있다.조합에서는 이미 9월중 사업승인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승인이 공식적으로
사당동 영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이광석)이 10월중에는 안전진단을 신청할 예정이다.지난 7월2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두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는 사당 영아의 현재 가장 큰 고민은 안전진단. 현재까지 강남구와 송파구 등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구청이 서울시의 안전진단평가단에 평가의뢰를 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예전처럼 안전진단 통과를 낙관할 수 없기
둔촌 주공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최찬성)가 지난 9월17일 인근 별나라 웨딩홀에서 대의원회의를 갖고 설계사 선정투표를 통해 주관사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포함, 성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장원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설계사로 선정됐다. 이날 대의원회의에는 총 대의원 89명 중 84명이 참석해 설계사 선정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83명의 대의원이 투표한
창립총회에서의 인준이 남아있는 상태지만, 컨설팅사와 설계사가 각각 선정된 현 시점에서 둔촌 주공아파트의 또 다른 관심사는 단연 시공사 선정이다. 추진위는 오는 11월23일 장지동에 있는 6,300석 규모의 화광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찬성 위원장에 따르면 “둔촌 주공아파트 인근에 있는 올림픽 경기장 등을 임대하려 했지만 경기장 관리소 측에서
수원 백조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박승주)이 10월3일 인근 정자1동 동사무소에서 조합원 임시총회를 개최해 경남기업과의 가계약안에 대해 조합원들의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 조합은 이번 임시총회가 끝난 후 10월15일경 수원시청에 사업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날 인준여부를 묻게될 가계약안은 지난 7월17일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경남기
지난 7월부터 철거를 시작했던 화곡1주구 재건축조합(조합장=봉상근)의 철거 공정율이 약 9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기존 아파트 55개동, 상가 2개동 중 현재 아파트 3개동과 상가 1개동을 제외한 나머지 건물에 대한 철거를 끝난 상태이며 단지내 철거 폐기물을 치우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3세대 남아있는 미이주자에 대해서도 조합측이 계속 이주를 독
화곡2주구 재건축조합(조합장=이혜숙)이 지난 25일 강서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화곡2주구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음에 따라 그간 사업추진에 애타던 조합원들에게는 추석명절 밑에 큰 선물이 전해진 셈. 그러나, 이번 조합설립인가 신청은 영운을 제외한 상태에서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것이어서 그간의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화곡 제
화곡3주구는 단일조합이 아닌 2개의 조합으로 동일한 사업계획을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우신아파트와 홍진1차 아파트의 화곡3주구재건축주택조합(조합장=백옥교)과 양서1단지를 포함한 군소 단지들이 각각 조합을 결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추진 양상에 있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상태다.서울시의 아파트개발기본계획에 의거해 화곡3주구에 묶인 각 단지들은 각자 처한
개나리연립 재건축조합(조합장=최홍식)은 현재 성남시에서 가장 재건축사업이 활발한 조합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단 대지지분이 높은 데다가 최근 고도제한까지 완화되면서 사업성이 더욱 개선되었기 때문. 지난 1979년에 준공된 개나리연립은 상가는 없고 연립 6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도를 사이에 두고 2필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필지마다 대지지분에 차이가 있다.
2001년부터 재건축사업에 첫발을 디딘 건우아파트는 현재 재건축결의서 징구중인 단계. 일단 추진위측은 급하게 추진하는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추진위 관계자에 따르면 “결의서 징구가 80%를 넘을 때까지 계속적인 징구작업을 할 것”이라며 “급하게 추진하는 것보다 천천히 추진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고 나름대로의 추진방침에 대해
그동안 사업이 지연되어 왔던 금광아파트 재건축사업이 해결의 가닥을 잡을 수 있게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금광아파트는 현재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비대위측에서 제기한 ‘조합장 부존재 확인소송’이 서울고등법원에 제기된 상태이다. 기존에 이미 ‘조합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받아들여져 조합장 직무를 법원에서 선임한 박태신 변호사가 담당하고
올림픽아파트의 바른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정순아)는 새로운 재건축결의서를 받고 있는 중인데 현재 징구율은 25% 가량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추진위 관계자는 “현재 계속적으로 결의서 징구작업을 하고 있으며 징구율이 충족되었을 경우 창립총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현재 진척도에 따라 12월경 개최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추진위는 군용항공기지법
성남에 자리잡고 있는 정원아파트는 아직 실질적인 재건축추진이 없는 상태다. 지난 2000년 일부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재건축추진위를 구성하고 사업추진을 시작했으나, 사업성 면에서 시공사 제안 내용과 주민간 부담금 차이로 인해 사업이 더 이상 진척되지 못하고 중도에 사업이 포기된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현재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추진위는 없는 상태. 한 주민은
청운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김용한)가 10월6일 성남시내에 위치한 성일정보산업고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이에 따라 청운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참여하려는 시공사들은 오는 10월1일부터 5일간 진행될 단지내 공식 홍보기간을 분수령으로 조합원 표심을 잡기 위해 열띤 수주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현대건설, 대우건설, 동부건설 3개사가 참여한 청운아파트
가락 한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최중소)이 지구단위계획 재상정 시기를 놓고 고민에 빠져 있다.용역업체를 통해 자체적으로 지구단위계획안을 수립한 조합은 지난 5월 관할 송파구청에 접수했다가 취소한 바 있다. 조합 내?외부적으로 시기상 좋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던 데다가 다소 보완할 사항도 있어 이를 취하했던 것. 조합 관계자는 “몇 가지 사항을 보완해 이미
도곡동 제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김종선)이 최근 부분철거에 들어가는 등 착공을 향한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김종선 조합장은 “현재 미이주 세대는 2세대 정도 남은 상태”라며 “이 달 중으로 이주는 모두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도곡1차의 이주가 거의 완료 단계에 이름에 따라 조합은 최근 부분철거에 들어가 현재 약 16개 동에 대한 철거를
영동 주공1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최병윤)의 이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약 21%의 이주율을 보이고 있는 조합은 10월말까지 80% 이상 이주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병윤 조합장은 “현재까지 이주와 관련해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되지 않고 있다”면서 “꾸준히 조합원 이주가 이루어지고 있어 조합이 계획한 일정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
영동 주공2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김광복)이 현재 약 235세대 정도가 이주를 마치는 등 약 27%의 이주율을 보이고 있다.10월말까지 80% 이상 이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조합은 최대한 일정을 맞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광복 조합장은 “3개월의 이주기간이 다소 짧다는 조합원들의 불만이 있기도 하지만 대체로 순조롭게 이주가 진행되
인천 간석 주공맨션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박기봉)이 조합원 이주를 거의 마무리 한 가운데 10월 일반분양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약 5세대 정도 미이주 세대를 남기고 있는 조합은 지난 8월말부터 부분 철거에 들어가 현재 11개 동에 대한 철거를 마무리한 상태. 조합은 11월말까지 철거를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나머지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
인천 신흥 안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최병욱)의 입주가 코앞에 다가왔다. 오는 10월 말 입주 예정인 신흥 안국 조합은 현재 마감재 마무리 공사 및 단지 내 조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10월31일 조합원 및 일반분양자들의 입자가 시작될 것”이라며 “현재 입주자 사전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 항목을 작성 중”이라고 밝혔다.10월6일부터 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