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례) A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시공사 선정 방법을 결정하기 위하여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수 차례 개최하였으나, 의견이 대립되어 일반경쟁입찰방법과 지명경쟁입찰방법 중에서 어떤 방법으로 시공자를 선정할 것인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조합원들은 일반경쟁입찰방법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고, 시공자 선정의 건을 안건으로 하여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달라는 취지
2010.09.02 10:51
-
사례) 甲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甲 조합'이라 함)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조합원들에게 개략적인 부담금내역 및 분양신청기간 등을 토지등소유자에게 통지하였다. 그런데 甲 조합의 조합원 A, B, C는 개략적인 부담금내역 등을 검토한 결과 부담금을 마련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았고, 이에 甲 조합은 이들은 현금청산대
2010.09.02 10:48
-
DTI규제는 폐지되어야 합니다.DTI규제는 대한민국 건국 후 처음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부동산투기 잡으려고 실시했다가, 내수시장을 위축시켜 민생경제의 파탄으로 결국 정권까지 내 놓은 실패한 제도입니다. 가계소득은 기업과 달라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예컨대 예금소득, 자산처분소득, 증여소득, 기타 증빙을 대기 어려운 소득 등도 가계소득입니다. 또 고령화
2010.09.02 10:28
-
한국의 주택정비사업에 있어 조합원의 종전토지를 조합이 취득하는 과정의 본질에 대하여는 아무런 법률적 근거도 없이 현물출자설이 통설로 자리잡고 있지만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체비지사업설이 도정법에 근거한 법적기반을 가지고 있고 또 현실 내지 상식과 부합하는 논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이론이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따라서 이번호에서는 체비
2010.08.17 15:43
-
사례) A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도시정비법 제16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토지 또는 건축물 소유자 3/4 이상 및 토지면적 2/3 이상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관할 구청에 조합설립인가신청을 하였다. 담당공무원은 사업구역 내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동별 동의율(구분소유자의 2/3 이상 및 토지면적의 1/2 이상의 토지소유
2010.08.17 15:41
-
국토해양부가 작성한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운영규정' 별첨 표준운영규정(이하 '표준운영규정'이라 한다) 제18조 제4항은 "위원의 해임 ·교체는 재적위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로 소집된 추진위원회에서 위원정수(운영규정 제15조에 의하여 확정된 위원의 수를 말한다. 이하 같다.)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
2010.08.17 15:38
-
도급제 사업방식의 경우 지분제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조합의 경우 체비지사업설에 의한 소득금액산출에 대하여는 전호에서 본바와 같고 다음으로 도급제 사업방식 하에서의 조합의 소득금액을 산출하여 본다. 체비지사업설에 의하면 지분제가 아닌 도급제의 경우에도 조합의 소득금액은 항상 '0'으로 산출되는 문제점이 있어 이 부분에서 체비지사업설은 수용하기 곤란하다는
2010.08.05 11:11
-
사례) 갑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갑 조합'이라고 한다)은 2010. 7. 15.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하려고 한다. 갑 조합은 총회 당일 참석하지 못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서면결의서를 미리 제출받았는데, 갑 조합의 대의원회는 위 서면결의서 제출방식과 관련하여 서면결의서를 제출하고자 하는 조합원은 직접 조합이 정하는 기간내에 조합사무실에 방문하여 서
2010.08.05 11:04
-
16일부터 공공관리제도를 포함한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된다. 이에 맞춰 서울시에서는 조례를 개정하고 최근 공공관리제 시행에 따른 정비업체, 설계업체, 시공사 등의 업체선정 기준을 발표했다.지난해 공공관리제도에 대한 논의가 처음 시작될 때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공공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부정적 인식을 가져왔다.서울시 담
2010.08.04 14:36
-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체비지사업설에 의한 조합의 소득계산방법을 지분제사업방식과 도급제사업방식으로 나누어 검토해본다. ▶ 지분제 사업방식의 경우- 검토를 위해 아래와 같은 주택정비사업조합의 사례를 가정하되 편의상 부가가치세는 논외로 한다.- 지분제이므로 조합의 총수입금액(일반분양수입 130+조합원분담금 20)이 모두 총사업비(150)에 충당되고 있음
2010.08.02 11:42
-
사례) A주택재개발조합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자 선정기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이사회를 개최하였으나 이사들 사이의 의견대립으로 인해 의결을 하지 못하였다. 1/3 이상의 대의원들은 시공자 선정기준 등의 심의를 안건으로 하여 조합장에게 대의원회소집청구를 하였고, 조합원들은 대의원회 안건을 반드시 이사회에서 먼저 심의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사회 소집요
2010.08.02 11:20
-
사례) 甲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甲조합' 이라 한다)의 전신인 甲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甲추진위원회'라 한다)는 2005. 3. 25. 마포구청장으로부터 설립승인을 받았고, 甲추진위원회는 2008. 8. 19.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설립을 결의하면서 조합정관도 의결하였다. 마포구청장은 2008. 9. 29. 甲추진위원회의 조
2010.08.02 11:18
-
지난 6월10일 대법원에서 주택정비사업조합의 법인소득계산에 관한 중요 판결이 있었는데 대법원이 동 사건을 상고 후 만3년 동안이나 가지고 있었음에 비추어 그 판결내용이 너무나 부실(?)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는 법인인 조합이 일단 현물출자 - 법리적으로 현물출자가 맞는지는 알 수 없으나 - 받은 토지를 감정평가한 가액으로 장부에 계상하여 법인세신고를 한
2010.07.02 15:29
-
"민법상의 비법인사단인 재건축조합에서 상가건물에 관한 재건축사항 내지 그 변경을 조합원 총회결의에 의하지 않고 상가조합원들의 특별 다수의 동의를 거쳐 대의원회에서 일반의결정족수로 인준 결의하도록 하는 것이 허용되는지 여부"사례) 甲아파트재건축조합(이하 '甲 조합'이라 합니다)은 아파트 및 상가의 재건축을 목적으로 구 주택건설촉진법(20
2010.07.02 15:20
-
▲체비지사업설에 의한 조합의 소득금액계산방법서울고등법원은 2007.9.5. 지분제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 모 재건축조합의 소득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하는 것이라고 판결(2007누4997) 한 바 있는데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방식은 1심인 서울행정법원에서 채용한 방법인데 서울고법이 이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2010.06.17 18:09
-
사례) A주택재개발조합은 신축 아파트에 대한 사용승인을 받아 조합원 및 수분양자들이 입주를 완료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속칭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라고 한다)는 A 조합의 임원들이 시공자와 결탁하여 정산 과정에서 조합에게 손해를 가한다고 주장하면서 조합임원 전원에 대한 해임발의를 하였고, 임시총회에서 조합임원 전원에 대한 해임결의가 이루어졌다. 비
2010.06.17 18:06
-
사례) A조합은 기존의 노후된 단독주택을 철거하고 신축아파트를 건축하기 위한 단독주택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 2006. 12. 22. 조합설립등기를 마친 후 2007. 3. 1.경 정비구역 내 토지 또는 건축물 소유자들(이하 '나대지 등 소유자'라고 한다)을 포함하여 A조합설립에 동의하지 않은 소유자들에게 매도청구를 위한 최고를 하였고, 나대지 등 소유자
2010.06.17 17:37
-
지난호에 이어 이번호에서도 주택정비사업자의 종전주택 부속토지의 취득에 대한 현재의 통설인 현물출자설이 갖는 문제점에 대하여 살펴보자. 이 글은 밝혔듯이 도시정비사업세제연구회(가칭) 배영석 회계사의 견해를 토대로 작성한 것임을 밝혀둔다. 5. 현물출자설의 문제점 - 계속(2)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및 부동산실명법의 위배조합원이 조합에 종전 부동산을 현물출자를
2010.06.16 18:37
-
사례) A조합은 조합설립인가 직후 시공자 선정을 준비하고 있는데, 조합원 1/10 이상은 조합장 갑이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시공자와 결탁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조합장 갑에 대한 해임발의를 하였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대의원회 심의 이전에 조합원 1/10 이상의 해임발의에 의하여 소집된 임시총회에서 조합장 갑에 대한 해임결의가 이루어졌다. 법원이 가처분 사
2010.06.16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