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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10구역 입지에 대해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신당10구역의 4개 노선 및 트리플 역세권의 교통입지는 미래가치를 확실히 보장해준다. 3~4개 정거장이면 시내 중심을 갈 수 있으며, 직주근접이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주변에 동대문상권이 있어 전·월세 수요도 풍부하다. 광희문 성곽과 DDP 같은 역사와 문화가 함께 공존해 교통·상업·역사·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주변 환경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침체된 주택경기 관련부동산 경기는 사이클이 있다. 현재는 공
2023.12.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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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신당10구역이 조합직접설립방식 최초로 조합창립총회를 성료했다. 지난 9일 중구 신당제10구역 주민협의체가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조합장을 포함한 임·대의원 선임 건을 비롯해 조합 정관 및 업무규정 승인, 정비사업시행을 위한 개산계약(안) 결의 등 모두 아홉 가지 안건을 결의했다. 총회 결과 이창우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 9인(상근 2인, 비상근 7인)과 감사 2인, 그리고 94명의 대의원(예비 4인) 등으로 집행부 구성이 이뤄졌으며, 나머지 안건들도 모두 원안 통과됐다. 신당제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
2023.12.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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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재건축 의견에 대해최근 신도시 특별법 통과로 일각에서 재건축 전환을 주장하는 분들이 계신다. 하지만 들리는 바에 따르면 군포시의 현재 인구나 인프라 현황 등을 고려할 때 상한용적률인 300%에서 조금 더 추가되는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부채납 등을 고려하면 재건축 추진에 실익이 있을지 의문스럽다. 또한 선도지구에 포함돼 최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해도 기본계획 등 각종 사업단계를 고려하면 입주까지 상당 기간 소요가 예상되며, 이주시기 조정을 위한 단계별 순환조정을 고려하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2023.12.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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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우륵아파트가 관내 최초로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하는 등 리모델링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륵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노승만)은 “지난 11월 29일 군포시가 제1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건축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산본의 우륵아파트는 1994년 준공돼 29년이 경과했으며, 지난 2019년 말부터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추진해왔다. 현재 군포시에는 7개의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설립됐으며, 우륵아파트는 그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우륵아파트 리모델링조합
2023.12.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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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시가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 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A1-2 주택정비형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서울시는 “천호A1-2구역은 천호역, 천호대로 등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광나루 한강시민공원, 풍납토성과 같은 지역특화자원이 풍부한 자리에 위치해있어 문화자원과 조화되고 한강조망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특색 있는 주거단지로의 탈바꿈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대상지를 연접한 천호A1-1구역과 통합 계획하고 같은 날 심의를 통해 정비계획을 확정하여, 두 구역이 위화감 없는
2023.12.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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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총 5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그중 673세대가 공공·분양주택이 혼합 배치된 소셜믹스(Social-Mix)로 계획돼 분양주택과 동일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먼저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성북구 돈암동)’은 12개동 지하7층~지상25층 규모로 공동주택 889세대(공공 161세대, 분양 728세대)와
2023.12.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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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 11일 원희룡 장관이 직접 나서서 층간소음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준공 승인을 불허하고, 시공사의 보완 시공을 의무화하며, 보완 시공을 통해 기준을 충족하면 준공 승인을 하고, 이로 인한 입주 지체의 경우에는 손해배상을 시공사가 져야한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입주 지체에 따른 손해배상 가이드 라인을 마련 중이다.② 기존에는 소음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사업주체가 손해배상을 하면 되었으나, 사후확인제도 적용현장은 지자체가 불가피하다고 인정하는
2023.12.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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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주민 권익보호와 신탁사 역할과 책임을 확대하는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주민과 신탁사 간 공정한 계약체결과 주민 권익보호를 위한 표준계약서와 시행규정을 보완해 지난 29일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했다.이번 표준안은 지자체 및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했으며,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토지주 재산권 보호, 신탁사의 사업관리·자금조달 및 신탁보수 산정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추가했다.표준안 내용 중 의견수렴을 통해 보완된 사항은 먼저,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서 사업관리에 역할을 다
2023.12.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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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정비사업 최대 이슈였던 일명 신도시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 문턱을 넘게 됐다.지난 11월 29일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3월 24일 발의된 송언석 의원안을 비롯하여 13개 법안이 발의됐다. 그간 4차례(5.30, 6.15, 9.13, 11.29)에 걸쳐 소위에서 병합 심의됐고, 지난 29일 위원회 대안으로 법안이 확정됐다.국토부에 따르면 소위를 통과한 법안은 향후 국토교통위원회
2023.12.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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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방식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산본1동1지구가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며 군포시 정비사업의 미래를 열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열린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소유자 찬반 투표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지난 26일 전체회의 결과 시공자 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제이엔케이, 감정평가사로 제일감정평가법인·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 각각 선정됐다. 그밖에 시행규정과 신탁계약 그리고 사업비 예산안 등 향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여섯 가지 일반
2023.12.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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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사업 일정에 대해이번 시공사 선정을 기점으로 우리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본격적인 재개발 추진을 위한 기술적 인프라를 완성하게 됐다. 설계자, 정비업체, 감정평가업체 등 협력업체와 현대건설과의 심도 깊은 협의를 거쳐 후속 절차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개략적으로 1년 정도의 기간을 들여 내년 하반기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역세권 적용 관련내년 1월 도시정비법 개정으로 역세권 완화 적용이 가능해진다. 용적률 20% 완화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세대수 기준으로 추산하면 현재 2021세대에서 대략
2023.12.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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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의 매탄동남아파트가 적극적인 민관협의에 힘입어 내후년 착공을 목표로 리모델링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매탄동남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이봉철)은 2020년 4월 추진위를 결성하며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이듬해인 2021년 주택법에 의한 조합설립과 시공사(효성중공업) 선정을 통해 사업추진의 토대를 공고히 했다.이후 안전진단과 건축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도시계획 및 도시·건축공동심의 등의 인허가 절차를 앞두고 있다. 동남아파트 조합은 인·허가 심의 과정에서 ‘심의 절차 변경’, ‘선검토제 운영’과 같은 적극적인 민관협의
2023.12.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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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파트 입지적 장점에 대해동남아파트는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이 인접해있고, 인동선 아주대삼거리역이 계획돼 향후 더블-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 앞으로는 서울 강남행 광역버스 정류소가 위치해 서울로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시청과 영통구청 등 주요 관공서들을 비롯해 문화의 전당과 백화점 등 다양한 행정·문화·생활편의시설, 매탄초·동수원초교 등 초·중·고교들이 밀집해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아울러 맞은편의 4천세대 규모의 영통2구역과 차로 5분거리에 광교신도시 등이 인접해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인프라
2023.12.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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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재건축시장의 선봉장인 가락삼익맨숀이 사업시행인가를 통과했다.지난 11월 16일 송파구청은 “2017.09.21. 정비구역 지정 고시된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하여 도시정비법에 의거 사업시행계획 인가 처리하고 고시한다”고 밝혔다.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일대 5만9721㎡에 자리한 가락삼익맨숀은 1984년 12월 준공됐다. 2017년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재건축 추진을 시작했으며, 2018년 5월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 승인을 득했다. 이후 2019년 8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9월 건축심의 완료 등을
2023.12.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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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과 관련한 공동주택 시공사들의 현장 시공 품질준수사항을 위반한 사건은 2017년도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2023년 2월 국내 200대 건설사 중 아파트를 시공하는 건설사들의 대표이사에게 등기우편물을 발송하여 층간소음의 주요 요인인 바닥구조에 대한 시공에 있어서 시공품질 준수를 요청한 바 있다. 그리고 증거가 되는 문건들과 동영상을 첨부한 USB를 동봉하여 보냈지만, 1년이 다 되도록 이를 시정한 건설사와 현장은 극소수만이 해당될 뿐이었다. 하여 올해 4분기에 접어들어서는 건설하자를 전문으로 하는 법무법인들의
2023.12.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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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정비사업 신탁방식 관련 계약서와 시행규정 표준안을 제시했다.신탁방식은 전통적인 정비사업 공식인 조합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2016년 도시정비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다. 그간에는 별반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근래 들어 공사비 상승 등 사업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신탁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신탁방식을 채택한 일부 현장에서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며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대표적인 논란으로 계약해지에 대한 사항을 들 수 있다. 주민측과 신탁사간 계약해지를 위
2023.11.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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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선정 관련우리 아파트는 바로 옆에 있는 한남대교와 반포대교 이용이 용이하다. 한남대교는 경부고속도로로 가는 입구이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한남대교, 반포대교 뿐 아니라 동작대교에서도 아파트가 잘 보인다. 이 도로들을 이용하는 수십만대의 차량들을 생각하면 아주 멋진 브랜드 광고 효과가 있다. 더구나 우리 아파트는 서울시 최초로 주거형 브리지가 적용되는 등 신축 경관이 매우 멋지고 독특한 것이기에 어느 시공사가 선정돼도 광고효과는 엄청날 것이다. 100년 아파트를 지어 100년을 홍보하는 것이기에 대한민국의 시공사 모두가 매
2023.11.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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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알짜 재건축단지로 이름 높은 잠원동 신반포16차가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했다.11월 9일 서초구청은 “서초구 잠원동 55-12번지 외 2필지 위 신반포16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에 대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 사업시행계획인가 처리하고 고시한다”고 밝혔다.신반포16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이수)은 2016년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 추진을 본격화했다. 2017년 추진위 승인, 2018년 조합설립인가, 2021년 12월 도시계획심의 통과, 올 1월 건축심의 통과 등의 단계를 거쳐 왔다
2023.11.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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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성동구청은 ‘금호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금호21구역이 위치한 성동구 금호동3가 1번지 일대는 2010년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었다. 하지만 2013년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되며 사업 추진이 보류된 바 있다.그러다 2018년 사업을 재개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재개발사업 사전타당성 조사를 시작했고, 2020년 도시·건축혁신 방안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재개발 추진이 다시
2023.11.2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