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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중동 883외 3필지에 위치하고 있는 중동 주공아파트는 총 2,66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 11평형 2개 동, 13평형 19개 동, 15평형 23개 동, 17평형 16개 동과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 8개 동 등 68개 동이 들어서 있고 기존 용적율은 80.09%에 불과하다. 각 평형별 대지지분은 11평형 13.97평, 13평형 1
2001.06.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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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이용우)이 오는 6월30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지난 번 총회에서 결의서 상에 미비한 점을 보완해 다시 한번 재건축을 결의하고, 현재까지 사용한 사업비 집행 내역 보고와 예산안 통과 등의 안건으로 진행된다.조합은 지난 1999년 7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도급제를 사업방식으로 정하고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2001.06.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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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2동 주공아파트 단지에 재건축사업 참여를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홍보전이 시작됐다. 수주전은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의 컨소시엄 결성으로 인해 나머지 두산건설과 금호건설이 다소 주춤한 상태로 시작됐다.각 참여업체들의 사업조건을 살펴보면 우선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의 경우 1단지 용적률 319.83%, 2단지 300.94%를 적용해 지하 2층, 지상 3
2001.06.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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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2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주택조합(조합장 직무대행=최성준)이 오는 16일 개최되는 조합원총회 준비에 한창이다. 인천 시립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총회는 재건축결의, 시공사 선정, 조합장 및 임원보선 인준, 총회결의권 위임, 조합규약 개정 등을 안건으로 상정해 진행된다.조합은 지난 5월 17일 제5차 대의원회를 개최해 현재 조합장 직무대행
2001.06.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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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 통합집행부 구성해 조합 정상화 도모인천 주안 주공아파트 조합 정상화를 위한 준비위원회(위원장=최도범)가 오는 23일 단지 내 복지회관에서 통합 총회를 개최한다.그 동안 시공업체인 동아건설의 파산과 법원의 조합설립 인가 취소 처분, 새로운 추진위와의 갈등으로 재건축사업이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주안 주공아파트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2001.06.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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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조합장을 역임했던 것으로 아는데.사업 초창기에 초대조합장을 지냈었다. 하지만 당시 선정했던 S건설이 무리한 요구를 해옴에 따라 조합원들의 뜻에 따라 관계를 타절했고, 본의 아니게 사업을 지연시킨 책임을 지고 전 집행부가 자진사퇴했었다.▶사퇴 이후 조합업무에 관여하지 않았던 것인지.후임 조합장이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하는데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
2001.06.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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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철우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이병학) 제3차 정기총회가 6월15일 오후 2시 사업장 앞 서울노총회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총회는 ▲전 조합장 해임의 건 ▲신임조합장 및 감사 인준 건 ▲2000년도 결산 승인의 건 ▲기타 토의 사항을 안건으로 열린다.이 조합 안문성 총무이사는 "이번 총회에서는 전임조합장이 병환으로 유명을 달리함에 따라 새
2001.06.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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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청아파트 2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박창서)이 건축심의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새로운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현재 대의원회의를 통해 각 건설사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참여를 희망한 건설사는 롯데건설, 두산건설, 포스코개발, 동부건설 등 4개 업체이다.조합은 완전지분제 방식으로
2001.06.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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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밀도지구의 사업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청담·도곡지구가 사업추진 속도에서 가장 빠른 편. 13개 조합 중 도곡 2차 조합만 빼고 모두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가운데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를 진행 중에 있다.도곡2차 아파트 재건축조합도 지난 4월 2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현재 관할 강남구청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현재 건축심
2001.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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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개 저밀도지구 중 반포지구를 제외한 4개 지구가 지난 해 모두 확정고시를 받음에 따라 올해는 우선 사업승인을 따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주로 청담·도곡지구와 잠실지구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우선 사업승인 경쟁은 마치 100m 달리기를 하듯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반면 암사·명일지구와 화곡지구는 아직까지 내부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2001.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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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경우 추가부담과 관련된 총회는 욕설과 고함이 어우러진 혼란이기 십상이다. 하지만 지난 27일 열린 월계 시영아파트 총회는 시종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시공사의 요구안과 조합측안을 놓고 표결을 벌인 결과 절대다수가 조합측의 손을 들어줬지만, 시공사측의 안을 선택한 것도 몇 표가 나오자 조합원들은 "시공사측 직원인 모양"이라며 일제히
2001.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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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입주를 앞두고 시공사측의 추가부담 요구로 어려움을 겪던 월계 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김진수)이 지난 27일 열린 '2001 조합원 정기총회 겸 (가)청산총회'를 무사히 끝마치면서 입주에 차질을 빚지 않게 됐다.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조합장 인사말, 안건토의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던 5월1
2001.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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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 일정이 잡히는 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우리 단지 역시 세입자 비율이 60%에 달해 초창기에는 소유주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한국감정원을 컨설팅용역사로 선정하면서 진행속도가 빨라졌다.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서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사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그것이 결국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본다.▶투명한 운영을
2001.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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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을 향한 고덕 시영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김선목)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고덕 시영아파트 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23일 오후 3시 성덕여상 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해 재건축결의와 조합장 선출, 임원선출(인준), 대의원 인준, 설계사 선정, 컨설팅 용역사(한국감정원) 인준, 규약 인준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13, 17, 19, 22평 등
2001.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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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창립총회를 가졌던 청담 한양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조합장 선출과정에서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 추진위를 이끌던 당시 한상락 추진위원장을 제치고 총무이사 출신인 김민섭 후보가 조합장으로 선출된 것.그러나 한상락 후보측에 의해 조합장 선출과정에 문제점이 지적돼 구청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게 됐고, 결국 구청의 중재 결과 5월 26일 임시총회를 통해
2001.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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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청담 한양아파트 재건축조합 임시총회가 지난 26일 경기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3월 20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는 청담 한양아파트는 조합장 선출과정에 문제가 있어 구청으로부터 총회를 다시 개최하라는 권고를 받아 이날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됐다.이날 총회에서는 조합규약 승인, 임원 및 대의원 인준, 조합장 선출 등을 안건으로 상정해
2001.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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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청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시공사 재선정과 관련해 조합원들에게 "몇 가지 대안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조합측은 "26일의 총회와 상관없이 이미 지난 7일부터 10여개 업체에 사업제안서 제출을 의뢰, 현재 업체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조만간 새로운 시공사의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말한다. 해청아파트는 강남에서도 가장 요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
2001.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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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청아파트 2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박창서)은 1999년 7월 시공사로 선정했던 현대산업개발의 시공권을 박탈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었을까?조합과 시공사 간의 문제를 살펴보자면 어쩔 수 없이 시공사 선정 당시의 상황을 되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조합에 의하면 시공사 선정 당시 현산은 무상지분율 147%를 제시하며 사업참여를 희망했으나 조합은 추후 무상
2001.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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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청아파트 2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박창서)이 지난 2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1999년 7월 (주)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했던 것을 취소하기로 결의했다. 언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는 시공사 선정 취소의 건 하나만을 안건으로 상정시켜 회의를 진행했다.해청아파트 2단지 재건축조합은 그동안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과 지분율 문제로 마찰을 빚어왔었다
2001.06.01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