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 매탄 주공 1단지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지난 15일 열린 매탄 주공 1단지 총회에서 현대건설은 투표인원 797명 중 536표를 얻어 184표를 얻는데 그친 신성건설을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리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로서는 이번 재건축 수주가 지난해 여름 자금 유동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이후 근 1년여만에 얻은 값진 소득인 셈이다.작년 3월
2001.05.02 00:20
-
광명시 하안 본1단지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이규성)가 오는 5월6일 광명시 실내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조합측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조합규약 및 선거관리규정승인, 조합장 선출, 재건축 결의, 조합비 결의, 설계사 추인, 기타안건 등 총 6개의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이규성 위원장은 "작년 7월 도시계획법이 발표되어 용적률이 강화됐기 때문에 최대한 빨
2001.05.02 00:20
-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김철주)가 지난 3월30일 시공업체를 상대로 사업자 설명회를 갖는 등 재건축을 위함 움직임이 서서히 일고 있다.서울 강남일대 고층아파트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재건축 열풍은 은마아파트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김철주 추진위원장은 "현재 조합원들에게 설계와 시공을 분리해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 턴키방식으로 할 것인지에
2001.05.02 00:20
-
반포 한신 5차 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김경한)가 4월29일 창립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서초 구민회관에서 개최될 이번 총회에서 추진위는 재건축결의, 조합규약 인준 및 조합장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김경한 추진위원장은 "현재 70% 정도의 동의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꾸준히 동의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신 5차 아파트는 1
2001.05.02 00:20
-
강남구청은 지난 4월23일 서울시에 개포지구 지구단위계획안 2차 자문을 상정했다. 서울시의 1차 자문이후 약 4개월의 기간동안 강남구와 개포지구 주민들간에 팽팽한 마찰이 있었지만 결국 개포지구연합회의 의견이 대부분 반영되어 2차 자문을 받게 됐다.이번 개포지구 지구단위계획 2차안은 1차안과 거의 변화가 없으며, 다만 소형평형 확보비율을 개포 시영 및 주공
2001.05.02 00:20
-
서울시 5개 저밀도지구 가운데 가장 뒤늦은 진척을 보이고 있는 반포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아직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다른 저밀도지구가 모두 확정고시를 받고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승인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유독 반포지구만 제자리걸음이다. 엄근영 반포 1단지 3주구 조합장은 "현재 서울시와 막판 줄다리기를 하고 있지만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
2001.05.02 00:20
-
21세기의 수도권 부도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하남은 서울시의 강동·송파구와 인접하고 한강을 경계로 구리시와 남양주시, 남한산성을 경계로 성남시, 광주군과 접한 수도권 중동부 교통의 요충지이다. 이미 2천여 년 전 백제의 시조인 온조가 이곳에 도읍을 정했던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남시는 이후 고려, 조선시대 내내 중부권의 요지로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
2001.05.02 00:20
-
신도곡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최석환)은 지난 3월 31일 인근 역삼2동사무소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현대산업개발의 자회사인 현대아이앤콘스를 신도곡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새로운 파트너로 결정했다.이날 총회는 이밖에 조합장 인준 및 안전진단비, 조합비, 시유지 등기 이전에 관한 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재건축사업에서 처음 시공사로
2001.04.16 00:20
-
청담동 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조병선)이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재건축사업의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조합은 지난 4월 7일 경기고 강당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이같이 시공사를 선정하고 조병선 추진위원장을 새로운 조합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재건축 결의, 조합규약 결의, 조합장 선출 및 임원 인준, 사업계획 결의, 시공사 선정 등의 안건으로
2001.04.16 00:20
-
대치동 도곡2차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백용진)가 오는 4월 2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다시 한번 창립총회를 열고 새 조합을 결성한다.93년 처음 추진위가 결성된 이래 계속된 조합원간의 갈등으로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하던 도곡 2차아파트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재건축사업에 한껏 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현재 추진위는 조합원 87%의 동의율을 확보했고 상가도 8
2001.04.16 00:20
-
서초동 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구성서)이 시공사와 본계약에 관한 사항을 놓고 총회를 준비중이다.현재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계약안에 대해 검토 중에 있는 조합은 조합원 의견수렴을 통해 설계변경안을 검토하고, 미동의자에 대한 최고 등 총회까지 사업진행에 필요한 기초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구성서 조합장은 "현재 설문조사를 통해 20평형대를 동서측으로 양분
2001.04.16 00:20
-
강동1차-상가동의 미확보강동2차-조합장 인준문제동서울-5월 이주 예정서울시 5개 저밀도지구 중 사업진행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됐던 암사·명일지구가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비슷한 시기에 확정고시를 받은 잠실지구가 주공 1단지를 제외한 4개 단지가 벌써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를 신청하는 등 분주한 발걸음을 보이고 있는데
2001.04.16 00:20
-
성수 1단지와 2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4월9일부터 시작된 서울지역 3차 동시분양에서 청약 첫날 전평형 모두 1순위 마감됐다.서로 마주보고 서있는 1단지의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와 2단지의 롯데 캐슬파크는 동시에 분양에 들어가 관심을 모았는데, 두 지역 모두 평균 9.9대1, 9.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평형별 청약 경쟁률을 살펴보면 성수1단지는 32
2001.04.16 00:20
-
지난 3월9일 이주를 시작한 장안동 329-3번지 재건축조합(조합장=백국현)이 주변지역에 전세 매물이 없어 곤욕을 치르고 있다.백국현 조합장은 "최근 전세매물이 없어 이주를 신청한 세대들이 이주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백 조합장은 "현재 이주신청 및 신탁등기를 완료한 세대가 600여 세대나 되지만 이 가운데 50∼60세대만이 이주를 완료했
2001.04.16 00:20
-
방배동 소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강인재)가 지난 3월 24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사업계획승인 인준 및 시공사와의 본계약 체결에 관한 건 등에 대해 심의했다.조합원 591명 중 426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이밖에도 내·외부 감사보고, 임원 인준, 총회 결의권 위임, 공사단가 및 이주비 등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날 총회
2001.04.16 00:20
-
지난 2월 3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구조합장 및 집행부를 퇴진시키고 새 집행부를 꾸린 제기동 재건축조합(조합장=유오식)의 사업 정상화를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유오식 조합장은 "현재 미동의자가 11세대이고 미이주자가 10명"이라고 밝히고 "미이주자는 동아건설이 부도나면서 이주비 지급이 안돼 이사를 가지 못한 경우라 시공사만 결정되면 문제는 금방 해결된다
2001.04.16 00:20
-
동아1차 재건축조합(조합장=김광림)이 지난 4월3일자로 강남구청으로부터 사업계획승인을 받았다.사업계획승인을 득함에 따라 조합측은 현재 시공사인 포스코와 본계약 협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공사와의 본계약을 마무리 짓는 5월이면 주민이주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공사와의 본계약건은 이미 지난 총회에서 대의원회의로 위임받은 상태이다.
2001.04.16 00:20
-
청담동 홍실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서우석)가 마침내 총회날짜를 오는 4월 28일로 결정하고 시공사 입찰에 들어갔다.조합은 4월16일까지 참여업체의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28일 총회에서 이들 중 한 곳을 시공사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이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건설업체는 삼성물산 주택부문, 대림산업, 롯데건설 등으로 사업설명회를 통해 참여의
2001.04.16 00:20
-
하안 본1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이규성)가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법적 결의동의서를 거의 완료하고 오는 5월6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이규성 위원장은 "현재까지 약 76%의 결의동의서를 징구했다"고 밝히고 "상가동의도 2개 상가만 동의서를 제출하면 법적 동의율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창립총회일까지 법적 동의율 확보엔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이에 따
2001.04.1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