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의 재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가 열렸다.우리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근본적 문제의식으로 재개발문제를 접근해보자는 취지로 지난 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토론회가 개최됐다.국회 선진주거포럼 주최,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과 김성태 의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용산참사를 통해 많은 문제를 남긴 재개발제도에 대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인천광역시는 지난 2월 2일 국토해양부에 신청한 ‘용현·학익 1블럭 도시개발구역 지정’ 승인신청에 대해, 국토해양부가 ‘도시개발법 제3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의 규정에 의거, 3월 17일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용현·학익 1블럭은 남구 용현동과 학익동 일대 1,557천㎡에 대해 사
주거환경연합의 구청별 교육활동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강동구청과 손잡고 진행된 이번 교육행사는 도시ㆍ주거환경정비사업 임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 6일 오후 2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정비사업 절차, 개정된 법률 주요내용, 관리처분계획 등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강동구청 이해식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강동구
사당1구역 주택재건축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황홍순)의 구역지정 설명회가 열렸다. 사당1구역은 동작구 사당동 167-19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독주택 재건축구역으로 지난 5일 주거환경연합이 구역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당3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설명회 강의를 맡은 주거환경연합 김진수
주거환경정비사업 전문가과정 총동문회가 출범했다.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주거환경교육원이 공동 개설한 주거환경정비사업 전문가과정 총동문회가 결성됨에 따라 주거환경정비사업 전문가과정 출신 업계 전문가들의 활동이 보다 폭넓어질 예정이다.지난 1월 8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223호 대강당에서 열린 주거환경정비사업 전문가과정 동문회 창립총회에는 1기부터 13기까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던 1월의 한가운데 날 주거환경연합의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로 노량진뉴타운 지역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었다.주거환경연합이 지난 15일 실시한 이번 봉사는 동작지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 졌으며, 노량진 뉴타운 지역내 독거노인 4가구에 연탄을 후원하고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3시간 1,200장의 연탄을 날라 봉사자
주거환경교육원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재건축ㆍ재개발 특별강좌가 열띤 호응 속에 첫 번째 강의가 성료됐다.지난 1월 14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608호에서 열린 특별강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듣고자 찾아온 시공사, 정비업체 등 업계 종사자와 공무원들로 강의장은 만석을 이뤘다.특히 이번 교
월계3구역(벼루마을)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최경호) 정비구역 고시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지난 15일 오후 7시 장석교회 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설명회에 귀를 기울였다. 강의에 앞서 주거환경연합 김진수 사무총장은"평소 월계3구역 최경호 추진위원장은 주거환경연합의 법률 제도개선과 투명성 운동에 적극
16일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한나라당 강북갑·을 당원협의회 주관으로 ‘강북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고도제한 및 용적률 완화방안 모색을 위한 이 날 토론회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주민들이 운집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진수 건국대 교수와 박대복 서울시 도시계획
사단법인 한국도시정비전문관리협회(중앙회장=윤도선·디피엠 대표)의 제19차 이사회 겸 자문위원회가 지난 15일 오후 5시 여의도 렉싱턴호텔 2층 첼시아룸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변경 ▲신입회원 가입 승인 ▲가칭 「한국아파트대상」 제정 ▲협회 법정화 및 국토해양부 등 업무위탁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윤리강령 제정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협
부산시는 그 동안 추진해온 “2015년 부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계획안”을 확정하고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20일간 사직종합운동장 주경기장내에서 일반인에게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재정비계획은 2004년 수립한 부산권 광역도시계획과 올해 3월 변경 승인된 202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의 하위계획으로서 목표연도는 2015년
지난 10월말 동대문 신설동에서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 경전철 노선이 최초로 착공식을 가졌다.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우이-신설간 경전천 강북구 우이동에서 시작해 삼양사거리/정릉/아리랑고개길/성신여대입구/신설동 등을 경유하며 총 연장 11.4㎞에 13개 정거장을 갖게 된다. 기존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과 6호선 보문역, 1·2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