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2동 강남구청 뒤에 위치한 해청아파트는 5개 저밀도 해제 대상지구로 가~마동과 바~21동 두 개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21동 재건축조합은 전체 대지면적 약 1만2천평에 34평형 97세대, 39평형 114세대, 45평형 260세대, 51평형 178세대, 60평형 54세대, 75평형 34세대 등 총 737세대를 짓는다.
서울시의 기본계획이 어떻게 확정되느냐에 따라 세대수 및 평형에 변동이 예상되지만, 조합측은 현재 최대 용적률 285%를 확보, 계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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