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발표한 NBCI에서 14년 연속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이 국내 권위 있는 3대 브랜드 평가에서 아파트 부문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K-BPI(한국산업 브랜드파워.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 결과, 아파트 부문 1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올해 3월 초 발표한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도 1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또한 NCSI(국가고객만족도지수.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19년 연속 1위(*2016년 기준)를 지속하고 있다.

래미안이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아파트라는 점은 지난 해(2016년) 분양시장에서도 증명됐다. 지난해 공급한 9개 단지 10,187 가구(일반분양 3,768가구)는 1순위 청약경쟁률 평균 21.4 대 1로 모두 1순위 마감 및 판매 완료했다. 미분양 제로(0)라는 진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래미안은 주택 경기와 관계 없이 연간 만여 가구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음. 올해도 6개 단지 9,017 가구의 래미안을 분양할 계획이다.

2000년 1월, 미래(來), 아름다움(美), 편안함(安)의 의미를 담아 출시한 래미안은 매년 혁신적인 상품개발, 세련된 디자인,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도입 이후 자부심이라는 일관된 콘셉트를 두고 래미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입지, 품질, 상품경쟁력,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했다. 래미안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999년 아파트 전문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좋은 집 만들기와 같은 입주자 사전 초청행사 행사를 통해 사전점검(B/S) 중심의 서비스를 추진했다. 2005년 국내 최초 주거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를 론칭하여 청소, 하자보수 중심이던 과거의 서비스를 문화강좌, 특강, 사회공헌의 영역으로 확대해 주택업계의 고객서비스 개념을 바꾸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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