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3~98㎡, 지하3층~최고29층, 7개동, 총 650세대로 조성

포스코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로 78일원에 ‘반석 더샵’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반석 더샵’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73~98㎡, 총 6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73㎡A 141세대 ▲73㎡ B 58세대 ▲84㎡A 259세대 ▲84㎡B 136세대 ▲98 ㎡ 56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석지구는 대전과 세종을 잇는 거점 도시로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춰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반석 더샵’은 반석동에서 15년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로 특히,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해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반석 더샵’ 계약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초기 부담금을 줄였다. 이와 함께 1순위 통장사용은 물론 재당첨, 전매기간, 주택여부 등의 청약 제한에서 자유롭다. 또한, 79%의 높은 전용률로 기존 아파트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인 만큼 반석 더샵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기 위해 주거만족도를 높인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내부는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4Bay 맞통풍 구조와 2면 개방형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수납까지 고려한 여유롭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현관 창고, 복도 수납장 및 손빨래 세탁볼, 수납공간이 있는 스마트 다용도실과 가족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다이닝 오픈서고를 제공하는 등 공간활용에 신경썼다.

여기에 공용부 LED조명 도입은 물론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월패드와 연동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각종 세대 내 제어 및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주차장 차량 개폐기와 엘리베이터를 연동시킨 원패스 시스템과 단지 출입부터 세대 출입까지 단계별 3선 보안체계를 구축한 ‘더샵 지키me’ 서비스를 통해 보안 강화에도 힘썼다.

‘반석 더샵’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자연이 주는 쾌적함, 여유로움을 더한 자연 친화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매봉산, 흔적골산, 갑하산이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단지 앞으로 반석천, 수변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배산임수형 입지를 갖춰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으로 꼽힌다.

더불어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을 통해 대전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남세종 IC와 유성 IC와도 인접해 있어 세종시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특히 세종과 대전을 잇는 BRT급행버스의 본격적인 운행과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2021년 착공해 2025년 완공될 예정으로 이를 이용하면 대전시내는 물론이고 세종시와의 거리는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반석 더샵은 주거만족도 높은 유성구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며 "쾌적한 주거 환경, 브랜드, 우수한 상품경쟁력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 된다”고 전했다.

‘반석 더샵’의 모델하우스는 유성온천역 1번 출구 50m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61-0073

저작권자 © 주거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