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조합 및 임직원 100명 참가 … 강원도 속초서 1박2일 진행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로펌인 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오민석)가 지난 10월20일과 21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호텔에서 ‘제1회 법무법인 산하와 함께 하는 법률여행’을 개최했다.

법무법인 산하 도시정비사업팀(팀장 김래현 수석변호사)이 주관한 이번 법률여행에는 법무법인 산하의 자문 및 사건 위임현장 50여곳에서 90여명의 조합장 및 조합임원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번 법률여행에서는 ▲사업비 절감 방안으로써의 이주관련 명도 진행 방안과 대책(김래현 변호사) ▲추진위원회 및 조합 임원관련 형사소송 사례 및 대응방안(곽노규 변호사) ▲개정 도시정비법의 이해(김수환 변호사) 세 강좌가 열렸다. 특히 이들 강좌는 그동안 법무법인 산하가 수행한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져 참가자들로부터 “현실적이고 알기 쉬운 강의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래현 변호사는 “조합장과 조합임원 등은 정비사업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채 폄하되어 왔다. 이번 법률여행은 법무법인 산하를 아껴준 고객에 대한 감사 차원이자 이분들에 대한 격려와 성원의 의미를 담아 개최됐다”고 밝히고 “이번 법률여행에 참가한 조합들이 기대보다 훨씬 더 열정적으로 성원을 보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최소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는 정기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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