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새 출발 다짐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수원 광교산에서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별 본부장, 직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영층과 직책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찬건 사장은 지난해 턴어라운드 전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에 대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경영목표인 수주 11조 달성과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스마트 이노베이션 1.0 운동’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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