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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쌍용1차 사업시행인가 멀지 않았다
내달 사업시행계획 인가 위한 총회개최 예정
2018년 03월 22일 (목) 16:24:01 김영준 기자 rcnews.co.kr

 

   

 

서울시 강남구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더해가고 있다. 건축심의가 통과된 데 이어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을 위한 총회를 앞두고 있는 등 재건축사업 진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

대치싸용1차아파트는 지난 2014년 추진위원회를 설립하며 재건축사업에 나섰으며, 2016년 1월 조합설립을 인가받았다. 또한 조합설립인가 6개월여 만인 지난 2016년 7월 6일 건축심의를 접수해 지난해 12월 12일 건축심의가 통과되면서 재건축사업이 탄력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나와 있는 사업계획에 따르면, 대치쌍용1차아파트는 건폐율 22.14%, 용적률 299.97% 등을 적용한 재건축사업을 통해 최고 34층 규모 공동주택 107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별로 60㎡ 미만 소형주택 임대 129세대 포함 총 278세대, 85㎡ 미만 475세대, 118㎡ 228세대, 138㎡ 89세대, 펜트하우스, 복층 각각 3, 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대치쌍용1차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로, 우리나라 학원교육의 중심지 대치동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옆에 양재천이 흐르고 있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측은 이와 같은 뛰어난 입지에 더해 학여울역과 연계된 보행통로 설치 및 커뮤니티시설의 연계 배치로 향후 신축단지가 ‘소통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설계안을 마련했으며, 중앙광장과 보행통로가 만나는 곳에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실내운동시설 등의 부대복리시설을 마련해 거주민의 접근성 및 생활 쾌적성을 증대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의 지형 특성을 이용한 데크하부에 관리사무소, 작은도서관, 실내운동시설 등을 계획해 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열린 배치 및 입면특화로 경관 향상은 물론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타단지와 차별화 되는 공중정원을 계획해 보행친화형을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며, 펜트하우스 및 복층형세대 마련 등 평‧단면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대치쌍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 임창순 조합장은 “우리 단지는 향후 2022년 삼성동 현대사옥 준공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등에 발맞춰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삼성동의 개발이 완료되면 우리 단지까지 개발영향을 받아 더욱 살기 좋은 고품격단지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현재 단지 앞에 있었던 주유소가 가전제품 종합전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도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한 임창순 조합장은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단지는 서울 강남의 중심, 대치동이 갖고 있는 입지적 장점에 더한 주변 개발호재, 각종 특화 방안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주거환경으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최고의 주거문화공간 창조로 랜드마크 이상의 주거단지 탄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측은 내달 사업시행인가 등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 후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발맞춰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 10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1/4분기 관리처분총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대치쌍용1차아파트는 아직 사업시행인가 등을 총회를 개최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 롯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가나다순) 등 벌써부터 무수히 많은 대형건설사들이 눈독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사업일정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대치쌍용1차아파트가 어떤 사업진행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치쌍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임창순 조합장

단지 문화 바꾼 열정 이어 성공적인 재건축사업 견인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건설사 등 정비사업 관계자들은 물론, 언론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대치쌍용1차아파트. 그런데, 과거 대치쌍용1차아파트는 재건축사업이 아닌 ‘태극기’라는 색다른 이슈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국경일에도 태극기을 게양하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현충일 등 국경일은 물론, 평상시에도 각 세대와 단지 곳곳에 게양된 태극기를 찾아볼 수 있으니, 이슈가 되기 충분했다. 현재도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새로운 입주자에게 태극기를 선물하는 것은 물론, 단지를 떠나는 주민들에게도 태극기를 선물하고 있는 것을 보면 특이하기까지 하다.

대치쌍용1차아파트가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대표 ‘태극기 아파트’로 자리매김한 것은 수년 전부터 시작된 ‘태극기 달기 운동’ 때문인데, 이는 현재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최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임창순 조합장의 작품(?)이다.

1983년 입주할 때부터 현재까지 대치쌍용아파트에 살고 있는 임창순 조합장은 동대표 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주민들을 만나면 사비로 마련한 태극기를 선물하면서 인사말처럼 태극기 게양을 권유하고 나섰고, 각 현관 입구마다 ‘태극기 달기 홍보 자료’를 부착해 주민들이 태극기를 언제, 어디에 게양하면 되는지 홍보했다. 가능한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음은 물론이다.

단지 토박이이자 원주민인 그가 무수히 많은 주민들을 만나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나서다 보니, 태극기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도 크게 달라져 태극기 아파트로 거듭난 현재의 대치쌍용1차아파트를 만든 셈이다.

특히, 이와 같이 무수히 많은 주민들을 만나며 쏟았던 임창순 조합장의 열정은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그가 지난 2015년 12월 조합장으로 선출되자 재건축사업에 반대하던 주민들도 임창순 조합장의 열정에 대한 믿음 등을 바탕으로 동의서를 내기 시작했고, 결국 대치쌍용1차아파트는 토지등소유자 100%의 동의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주민들의 믿음에 발맞춰 임창순 조합장도 주기적으로 소식지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사업진행과정을 알리는 것은 물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등 재건축사업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진행하는 설명회 등을 통해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합장 입후보 당시 주민들에게 ▲최적의 설계 ▲최상의 마감수준 ▲랜드마크 아파트 조성 ▲최우수 디자인 ▲빠른 사업추진 ▲투명한 사업진행 ▲자산가치 극대화 등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는 그날까지 이와 같은 약속을 항상 염두에 두는 한편, 대치쌍용1차아파트가 누구나 부러워할 최고의 친환경 명품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치쌍용1차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완료하고 입주 할 즈음에 각 언론매체에서 앞 다퉈 ‘최고의 입지에, 강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 주거문화 공간이 탄생했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임창순 조합장. 청년 못지않은 그의 열정이 앞으로 남은 대치쌍용1차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여정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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