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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6구역, 시공자 선정 이번에는 가능할까
지난 7일 현장설명회에 대우, 롯데, GS,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현건설사 대거 참여
2019년 02월 20일 (수) 15:03:36 박상호 기자 park@rcnews.co.kr

   

장위6구역의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대형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윤찬웅)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 공고를 내고 지난 7일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호반건설 ▲유탑건설 등 총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합은 이번 현설에 대형건설사가 다수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장위6구역은 2010년 삼성·포스코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으나 공사비 문제로 본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지난해 8월 시공자 선정을 취소했다.

이후 조합에서는 시공자 재선정 절차에 착수했고 11월에 진행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15개사가 참여했지만 최종 입찰마감에는 대우건설만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다.

당시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에서는 인근 10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되어 있어 장위6구역까지 수주해 대규모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으로 만들겠다고 밝힌바 있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 10만5163.9㎡를 재개발하는 장위6구역은 최고 33층, 용적률 264%를 적용해 1,637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며 예정 공사비는 3232억원 수준이다.

한편, 장위6구역이 속해있는 장위뉴타운은 한 때 서울에서 가장 규모를 자랑했지만 현재 8·9·11·12·13·15구역 등이 구역해제되고 일부만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구역은 ‘꿈의숲코오롱하늘채’로 입주를 마쳤으며 1구역과 5구역은 올해 상반기 입주를 앞두고 있다. 7구역은 지난해 7월 분양을 마쳤으며 3·4·6·10구역은 조합설립과 추진위설립 등을 진행하며 사업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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