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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4구역, ‘대우건설과 함께 갑니다’
총983세대, 공사비 1964억원 규모 … 569세대 일반분양 예정
2019년 07월 12일 (금) 13:28:54 박상호 기자 park@rcnews.co.kr

   

대우건설이 고척4구역 재개발사업의 파트너로 결정됐다.

지난 5일 대우건설이 서울 고척동 148-1번지 일대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고척4구역 재개발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으며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다’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다.

대우건설은 “지난 3월 28일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발표한 후, 장위6구역과 고척4구역을 연달아 수주함으로써 푸르지오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며 “이번 고척4구역에서는 듀얼 골드 스카이커뮤니티와 그리너리라운지 등 명품 특화 디자인과 부지의 단차를 개선한 중앙 에스컬레이터 배치, 1층 세대 전용 앞마당 테라스, 4Bay/5Bay 타입을 극대화시킨 특화 설계 등을 통해 조합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척4구역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경쟁사의 악의적인 비방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 및 사업조건을 뚝심 있게 홍보했다. 조합원들이 원하는 내용을 입찰 조건에 담아 진정성 있게 전달한 것이 이번 수주의 가장 큰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푸르지오를 적용한 특화설계를 통해 사업성이 우수한 사업을 선별 수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척4구역 재개발 사업은 부지면적 4만2207.9㎡에 지하 5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983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한다. 공사금액은 1964억원(VAT 제외) 규모. 전체 983세대 중 조합분 266세대와 임대주택 148세대를 제외한 569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임대주택 58세대, 46㎡ 임대주택 90세대, 59㎡A 286세대, 59㎡B 111세대, 59㎡C 128세대, 84㎡A 246세대, 84㎡B 24세대, 114㎡ 40세대로 개발된다.

고척4구역 재개발 사업장은 1호선 개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내·외곽 진출이 용이하다. 사업장 인근에 고척초, 고척중, 경인중, 고척고가 위치하며 목동 학원가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 외 고척스카이돔, 고척근린공원, 구로 성심병원, 롯데마트 구로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장 남측에는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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