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시공능력을 보유한 다른 가구회사도 있고,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다른 가구회사도 있습니다. 또 환율 변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다른 가구회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시공능력과 철저한 사후관리, 체계적인 환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을 모두 갖춘 회사는 오직 넵스가 유일하다고 자부합니다.”

(주)넵스 김범수 대표는 지난 1991년 가구회사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어 2003년 과장으로 두 번째 직장인 넵스에 입사한 후 마침내 대표의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특히 그는 가구의 생산부터 기획, 사업지원, 구매, 시공관리, 영업, 기획 등 사실상 모든 업무를 두루 수행해 온 만큼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그만큼 자부심과 애정도 깊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자부심과 애정은 김범수 대표의 경영철학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고객들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회사 내부적으로도 직원들의 만족감을 가장 우선시 하고 있는 것.

김범수 대표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다면, 기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없고, 또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넵스의 전 임직원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사업 진행 시 단순히 제품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변화는 넵스로부터’라는 목표 아래 고객이 꿈꾸는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집이라는 공간의 중심이 되는 주방은 가장 신중히 선택해야 할 사항 중 하나이고, 또 최선의 선택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넵스는 토털 가구브랜드로서 이를 위한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주 쇼룸에 이어 논현 프리미엄 주방 가구 쇼룸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논현 가구 거리에 오픈한 논현 쇼룸에서의 소통을 통해 넵스가 전개하는 브랜드를 직접 느끼고, 체험해 보신다면 넵스의 경쟁력을 오감으로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다양한 정비사업 현장에서 조합원들에게 만족감을 안겨드리고 싶다”는 김범수 대표의 말에서 공간의 변화를 이끈다는 자부심과 정비사업에 대한 진한 애정이 느껴진다.

 

저작권자 © 주거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