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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삼익 시공사 선정 ‘임박’
공사규모 2314억원 … 10월 16일 입찰 마감
2019년 08월 29일 (목) 13:53:09 이현수 기자 lhs@rcnews.co.kr

   

방배동 삼익아파트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20일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이한웅)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 방법은 일반경쟁절차로 진행되며, 28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10월 16일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자격으로는 우선 입찰보증금 현금 100억원을 입찰 접수 전까지 납부해야하며,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해야한다. 또한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 개별 홍보 등 입찰참여규정을 위반한 업체는 입찰자격이 박탈된다. 그 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와 건축공사 관련 면허 등의 보유 조건을 제시했으며, 업체간 공동참여(컨소시엄)는 불가함을 나타냈다.

공사 예정가격은 2314억원으로서 제곱미터당 공사비 입찰상한가는 165만원(VAT별도)이다. 예정가격은 철거비, 석면조사․해체․제거, 지장물 이설(상하수도, 도시가스, 전기, 통신) 등을 포함한다. 예정가격 포함항목 및 제외항목 등 세부사항은 현장설명회에서 배부되는 입찰지침서를 따르도록 했다. 향후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변동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입찰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입찰 절차는 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및 ‘공공지원 시공사 선정기준’, 그리고 조합정관의 입찰지침서 규정에 의해 진행된다. 낙찰자 결정은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로 선정된다.

2017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방배 삼익은 지난 5월 23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에 따라 후속 절차로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조합은 10월경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내년까지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방배 삼익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방배동 1018-1번지 일대에서 이뤄진다. 구역면적 2만9470.20㎡, 실사용면적 2만2792.20㎡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범위는 용적률 294%, 건폐율 23% 등을 적용해 지하5층~지상27층 아파트 8개동 7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분양주택 635세대, 임대주택 86세대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기준 60㎡이하 212세대, 60~85㎡이하 400세대, 85~115㎡이하 46세대, 115㎡초과 63세대 등으로 나뉜다. 새로이 설치할 정비기반시설로는 도로 2794㎡, 공공청사 88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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