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4290, 丁酉)
4월 19일 일본정부, 순시선 츠가루호를 독도에 파견, 독도의 시설물들을 관찰
5월 8일 일본정부, 독도에 한국官民의 상주, 등대상존에 항의하는 구술서를 보내옴
6월 4일 한국정부, 일본의 구술서를 반박하고 츠가루호의 독도수역 침범에 강력히 항의하는 구술서를 일본정부에 보냄
8월 11일 일본정부, 순시선을 파견. 독도를 관측함
10월 6일 일본정부, 한국관민의 상주와 등대상존에 항의하는 구술서를 또 보내옴
10월 20일 일본정부, 순시선을 파견. 독도를 관측
12월 25일 일본정부, 한국官民의 상주와 등대상존에 항의하는 구술서를 보내옴
1958년(4291, 戊戌)
1월 7일 일본정부, 독도의 한국官民상주와 등대 상존에 대한 항의구술서 보내옴
5월 7일 일본 순시선을 파견, 독도를 관찰
9월 10일 일본 순시선을 파견, 독도를 관찰
10월 6일 일본정부, 독도의 한국官民상주와 등대 상존에 항의하는 구술서를 보내옴
1959년(4292, 己亥)
1월 7일 '한국정부견해(3)'을 일본정부에 보냄
9월 15일 일본 순시선 헤쿠라호 독도 해역 침범
9월 18일 일본순시선 영해침범에 대한 항의 구술서를 일본정부에 보냄
9월 23일 일본정부, 한국정부의 9월 18일자 구술서를 반박. "다케시마(竹島-독도)는 일본영토 이므로 한국정부는 항의할 위치에 있지 않다"
12월 8일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을 독도에 파견
12월 13일 한국정부, 일본순시선의 영해침범에 항의하고 9월 23일자 일본구술서를 반박함
1960년(4293, 庚子)
12월 22일 일본정부, 독도에 등대를 비롯한 건조물이 상존하고 있는 것에 대한 항의구술서 보내옴
1961년(4294, 辛丑)
1월 5일 한국정부, 1960년 12월 22일자 일본의 항의구술서에 대한 반박 구술서보냄
12월 3일 일본정부, 순시선 헤쿠라호를 독도에 파견
12월 25일 일본, 독도에서 한국인철수와 시설물철거를 요구하는 구술서를 보내옴
12월 27일 한국정부, 12월 25일자 일본 구술서에 대한 반박 구술서를 보냄. "일본정부의 그러한 요구는 내정간섭임을 지적하며 강력히 반박, 헤쿠라호는 독도 동쪽 한국영해 500미터 지점까지 침입했다가 물러갔는데 다시는 이러한 침입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대책을 세우기를 일본에 강력히 촉구"
1962년(4295, 壬寅)
2월 3, 4일자 '한국일보' 보도.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회원 5명과 한국일보 기자 2명이 한국 해군이 제공한 선박을 타고 2월 2일 독도에 상륙하여 7일간 독도에 머물면서, 독도가 한국영토 라는 메시지를 외국과 교신"
2월 10일 일본정부,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회원들의 독도에서의 활동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구술서를 보내옴
7월 13일 '일본정부견해(4)'를 수록한 일본측 구술서가 보내져 옴
12월 22일 일본 순시선 오키호가 독도를 선회 관찰함
1963년(4296, 癸卯)
1월 8일 경상북도 울릉경찰서 소속 순시선 화랑호가 폭풍으로 시마네현에 표류함
2월 5일 일본정부가 한국경비정이 독도에 무기를 반입하는 것에 대해 항의구술서를 보내옴
2월 25일 한국정부, 일본의 2월 5일자 구술서에 대한 반박구술서 보냄. "일본당국이 화랑호를 구조해 준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지만 독도가 한국영토이므로 일본정부는 항의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한일회담이 개최되어 국교정상화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중에 일본 순시선 오키호가 독도수역을 침입한 것은 우호적인 것이 아니다"
1964년(4297, 甲辰)
1월 31일 일본정부, 해상보안청 순시선 헤쿠라호를 독도에 파견
3월 3일 일본정부, 독도에서의 한국경찰 즉시 퇴거를 요구하는 구술서를 보내옴
3월 18일 한국정부, 일본의 3월 3일자 구술서에 대한 반박 구술서를 보냄
11월 2일 한국정부, 일본 외무성 발간 '오늘의 日本' 내용 중 독도부분(죽도는 일본영토인데 한국이 불법점령하고 있다)에 대한 항의 구술서를 보냄
11월 12일 일본정부, 한국의 11월 2일자 구술서에 대한 반박 구술서를 보내옴(죽도는 일본영토의 불가분의 일부이므로 한국측의 항의를 접수하지 않는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