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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산성구역 “공사 착수, 멀지 않았다”
7일 관리처분인가 ‘획득’ … 신흥주공·신흥2구역 함께 1.2만세대 미니 신도시 조성
2020년 09월 15일 (화) 16:56:40 이현수 기자 lhs@rcnews.co.kr

   

성남 산성구역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획득함에 따라 대망의 착공을 앞두게 됐다.

지난 7일 성남시는 “2019년 4월 15일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된 산성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관리처분계획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산성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강용득)은 작년 4월 사업시행인가 이후 종전자산 감정평가와 분양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관리처분계획 수립절차를 진행해왔다.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된 산성구역은 이주 및 철거 절차를 거쳐 실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위례신도시에 인접한 산성구역은 인근 신흥주공(포레스티아), 신흥2구역과 더불어 1만2천세대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잠실과 강남 등에 높은 접근성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2005년경 재개발사업을 시작한 산성구역은 2014년 정비구역 지정, 같은 해 11월 추진위 승인, 2016년 5월 조합설립인가 등의 사업단계를 밟아왔다. 시공사는 대우건설·SK건설·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돼있다.

강용득 조합장은 “조합원 숫자보다 세입자수가 많은 구역의 특성상 이주 절차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주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해 이주 절차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지만 금융기관 선정 등에서 이주비 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인근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산성역 일대는 사실상 위례신도시 생활권으로 봐야한다”면서 “각종 기반시설이 갖춰지면서 이 일대 주택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산성구역 74㎡(전용면적)의 웃돈은 5억원을 넘겼으며, 인근 포레스티아(신흥주공)의 동일 면적 실거래가는 11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진다.

산성구역 재개발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 15만2797㎡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폐율 18.55% 용적률 264.44% 등을 적용해 아파트 3772세대 및 부대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관리처분계획에 의해 고시된 이주기간은 최초 이주비 대여일로부터 12개월 이내이다.

규모별(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로는 29㎡형 108세대, 39㎡형 318세대, 46㎡형 288세대, 59㎡형 1324세대, 74㎡형 312세대, 84㎡형 871세대, 84㎡T형 12세대, 99㎡형 136세대, 125㎡형 3세대 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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