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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인터뷰 - 북가좌제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이규용 조합장
“신탁대행사와 PM·CM간 견제와 협력으로 최적의 사업추진 기대돼”
2020년 11월 02일 (월) 15:05:18 이현수 기자 lhs@rcnews.co.kr

   
신탁대행 도입 배경은.

기존 사업방식의 경우 시공사 선정 이후 조합과 시공사간 역학 관계가 바뀌는 경우가 적지 않게 일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럴 경우 조합이 조합원의 권리와 이익을 보장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다. 이 같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탁사를 선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게 됐다. 신탁대행 방식을 통해 조합원이 받게 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이익은 최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비사업관리(PM·CM) 선정에 대해.

PM·CM업체는 사업적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행정 인허가 업무에 주력하는 정비업체와는 업무 영역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오히려 PM·CM업체와 신탁대행사간 협업하는 것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양측 모두 전문성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견제와 협력을 통해 최적의 사업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지적 장점의 활용방안에 대해

북가좌6구역이 지닌 탁월한 입지조건을 120% 설계안에 반영하고자 조합설립 당시부터 정비계획 변경과 건축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 정비사업관리(PM·CM)자인 지코시스템과 설계자인 나우동인이 협력해 기존 정비계획을 재검토 중에 있으며, 신탁대행사로부터 2가지의 단지조성 계획안 받아두고 있다.

향후 본격적인 건축설계 과정에서 단지의 기능성과 경관성, 불광천과의 연계와 북가좌초등학교의 가시축 확보 등 종합적인 내용이 반영될 예정이다.

 

향후 사업추진 일정에 대해.

앞으로 재건축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 정비사업관리자를 선정했고, 신탁사를 사업대행자로 선정하는 과정에 있다. 신탁사를 선정하면 금융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시공사를 조기에 선정할 수 있어 사업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조합원 이익이 극대화되어 부담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추진과 조합운영을 투명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조합의 문은 활짝 열려있으니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조합에 문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합을 믿고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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