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지난 13일 개최된 광명시 철산동 장미아파트 재건축 총회(조합장:송상근)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이수건설은 5층짜리 저층 단지 200세대를 헐고 용적율 286.41%를 적용, 지하 2층 지상 8~21층 아파트 4개동 257가구를 지을 계획이다.평형별로는 24평형 83가구, 34평형 165가구, 45평형 9가구 등 총 257가구이며, 이중 조합원 지분을 제외한 57세대를 내년 4월 일반분양한다.철산동 장미아파트는 7호선 철산역이 도보로 5분거리인 역세권이며 광명시청과 경찰서, 성애병원, 철산 상업지구가 인접하고 있어 각종 주민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문의 : 02)-590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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