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지난 11월 9일에 있었던 ‘개나리 6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4년 6월경 착공 예정이며, 총부지 5,400평 부지에 아파트 35평형 22가구, 44평형 226가구, 52평형 50가구 등 총 298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며, 이 중 일반분양은 22가구로 예상되며 공사규모는 약 500억원이다. 동부건설은 6단지가 현재 지니고 있는 최고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개나리 6단지를 강남 최고의 특화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측은 대안설계에서 각 동의 1층에 필로티를 시공하고, Deck식 주차장과 야간경관조명, 벽천 등을 통해 강남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아파트를 제시하였다.동부건설은 지난 10월부터 성남 태평동 청운아파트 재건축사업, 남가좌 제10구역 재개발사업, 이문 제6구역 재개발사업, 부천 서경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는데 이어 이번 개나리 6단지 아파트 재건축사업까지 수주하는 등 활발한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나리 6단지는 언주로와 바로 인접하여 있고 테헤란로로의 접근성도 좋기 때문에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주변에 도성초교, 진선여중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또한 라마다 르네상스호텔과 월마트, 상록회관 등이 있어 생활 주변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 개나리6차 아파트는 2004년 6월경 철거를 마치고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의 : 동부건설 재개발팀 02)3484-2272 한제훈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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