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부산 구서2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구서2차 조합위원회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구서2차는 향후 18~ 27평형 아파트 152가구 와 단독주택 41가구를 허물고 지상 10~ 25층 규모의 20평형~ 53평형 378가구를 새로 짓는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85가구는 내년 하 반기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내년 6월까지 이주를 마친후 9월 착공과 동시에 일반분양한다.입주는 200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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