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엄태원)은 지난 21일 화성SDG(주)를 새로운 컨설팅사로 선정하였다.포일주공아파트는 지난3월 대한주택공사를 조합설립인가까지 컨설팅사로 선정한바 있으나 계약기간 만료로 재입찰 공고한 결과 화성SDG(주)와 대한주택공사 2개사가 입찰에 참가하여 화성SDG(주)를 조합청산까지 포일주공아파트의 새로운 파트너로 결정하였다.화성SDG(주) 재건축팀 김충한이사의 말에 의하면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앞으로의 사업진행에 있어 포일주공아파트의 컨설팅사로 손색이 없고 잠실지역의 명성과 10년간의 노하우가 포일주공아파트의 투명하고 신속한 업무와 결합하여 빠른 사업진행이 예상되며, 조합원님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장으로 보답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의왕시청에서 제시한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한 용적율, 층고제한 및 학교부지 확보등 현안 문제에 있어서는, 컨설팅사중 가장 많은 사업장(67개 현장)과 10년 단일업무로의 정통성을 통한 현장위주의 업무처리가 최대장점으로 부각되는 화성SDG(주)의 특유의 업무처리 능력이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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