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지난 2002년 12월 28일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은평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4년 3월 착공할 예정이며, 총부지 6,768평 부지에 아파트 24평형 202가구, 33평형 221가구 등 총 423가구규모로(지하 2층 지상 12층 아파트 7개동)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일반분양분은 71가구 정도로 예상된다. 매출규모는 약 380억원이다.지하철 6호선 구산역, 응암역, 역촌역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주위에 예일여중고교, 구산중교, 대한기독교신학교 등이 주위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으며, 이마트은평점이 인근에 있어 생활편의도 잘 갖추어진 은평구의 요지 지역이다.2004년 3월 철거를 마치고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며 입주는 철거 후 약 26개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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