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달 총 6건, 7천600여가구(신축기준) 규모의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재건축 부문에서는 대구 황금우방1차(706가구), 안산 초지연립(1천705가구), 신반포15차(432가구), 대구 신평리주공(1천998가구), 안산 원곡연립1단지(1천976가구) 등 5건, 6천817가구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재개발 부문에서는 833가구 규모의 부평 산곡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잇따른 재건축.재개발사업 수주에 대해 소비자들로부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뛰어난 사업기획 및 수행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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