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과 대림산업은 지난 6월 14일 북아현·충정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를 선택하기 위한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북아현·충정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3동 3번지 일대로 기존 노후 주택을 허물고 아파트 16개동 984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2005년 4월 분양 예정(일반분양 149가구)이며, 2007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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