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항상새것처럼 사용하는 고무장갑
2002-04-16 주거환경신문
설거지나 빨래를 하다 보면 고무장갑에 물이 들어가면서 이상한 냄새가 날 경우가 있다. 이 때는 고무장갑을 뒤집어 잘 씻어 말린 후,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서 사용하면 좋다. 이상한 냄새가 사라지는 데다, 무엇보다 손을 보호하는 뽀송뽀송한 질감이 살아나면서 새 것처럼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기름때가 많이 낀 프라이팬
냄비나 프라이팬에 기름때가 많이 꼈을 때는 직사광선을 쏘인 다음에 닦는다. 하루 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서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주름이 잘 생기는 넥타이 다릴 때
넥타이는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꼬아서 매기 때문에 주름이 생긴다. 그러므로 가끔 다림질을 해서 모양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다릴 때는 먼저 신문지를 가늘게 말아 넥타이 안쪽에 넣고, 다시 그 속에 수건을 넣은 후 가볍게 다림질을 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이 깨끗이 펴지면서 넥타이의 형태가 망가지지 않고 모양새도 바로 잡힌다.
풀과 접착제 오래 쓰는 비결
튜브 속에 들어있는 가정용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아무리 마개를 단단히 막아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못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 아깝다. 빈 병을 이용해보자.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를 빈 병 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두면 이중으로 보관이 되는 효과를 가져와, 굳어지는 일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자료 : www.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