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곶이역세권 재개발준비위 문주희 위원장
“연내 추진위 설립 승인 목표”
2025-07-25 이현수 기자
역세권 시프트에 대해
처음엔 주민들도 전세주택이니 닭장 아파트니 하면서 반대가 많았다. 하지만 우수한 사업성과 재정착에 유리한 조건 등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방식을 이해하면서 지금은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신다. 개인적으로 주택공급 문제를 해소함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라 생각한다. 특히 장위11구역이 이 사업의 마지막 사업장이라는 측면에서 운이 따르는 것 같고, 그 희소성 측면에서 좋은 가치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도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역세권 시프트 방식이 일반 정비사업에 비해 사업성이 매우 좋지만 인허가 절차상 검토 과정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사전검토, 입안제안, 주민공람 등 계획수립 과정에서 보완조치가 나올 수 있는데, 그에 따른 재검토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한 절차를 진행하는데 적게는 6개월 많이는 1년 가까이 소요되는데, 보다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절차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향후 사업 일정에 대해
조만간 정비계획안에 대해 주민공람 절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람된 계획안을 토대로 추진위 승인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계획으론 올해 안으로 추진위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후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되면 조합설립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동의율이 73% 정도여서 정비계획 수립절차가 본격화되면 조합설립에 필요한 동의율도 빠르게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