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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1차 조합원들이 서울시의 무책임한 행정에 분노를 표시하며 거리로 나섰다.신반포1차 재건축조합(조합장=한형기)은 서울시장 교체 이후 건축심의 보류로 사업이 중단되자 지난 22일 800여 조합원들과 함께 서울시청 인근 대한문 앞에서 ‘신반포1차 재건축 건축심의 촉진대회’를 개최했다.서울시는 지난 13일 조합에서 제출한 '특별건축구역
2012.04.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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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공6단지 시공자 선정총회는 사실상 실리 대 브랜드 파워싸움으로 정리된다.현재 조합에서 공개한 사업참여제안서 비교표를 살펴보면 무상지분율은 GS건설이 150%를 제시해 149.4%를 제시한 대우건설보다 다소 앞선다.반면 공사비의 경우 3.3㎡당 대우건설이 370만8000원을 제시해 382만5000원을 제시한 GS건설보다 앞서며, 이주비 역시 대우건설은
2012.04.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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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강남의 칭호를 얻으며 스포트라이트 한 몸에 받고 있는 과천주공6단지. 내달 8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앞둔 가운데 GS건설이 제시한 무상지분율을 놓고 확정지분제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특히, GS건설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대우건설에서 이에 대한 의혹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어 향후 시공권의 향방 자체가 확정지분제 여부에 따라 갈릴 것으로 전망되고
2012.04.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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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새로운 추진위원장을 선출하고 사업추진에 탄력을 붙이며 불과 3개월여 만에 동별 징구율 80.96%라는 쾌거를 이뤘던 신반포3차아파트가 돌연 위원장 해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며 내홍이 불거지고 있다.지난 1월 31일 서초구 신반포3차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인근 교회에서 '추진위원장 직무정지 및 해임총회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2012.03.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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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주공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이향숙)이 다사다난했던 재건축 여정을 마치고 최종 마무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속초 교동 하우스토리로 재탄생한 속초주공1차는 근 10년간 유명브랜드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속초에서 최상의 주거단지로 손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1월부터 조합원 입주를 진행해 온 속초하우스토리는 조합원분양 264세대, 일반분양 397세대 등 총
2012.03.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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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에서 현대건설의 약진이 돋보인다. 선부2구역과 3구역에 이어 중앙주공1단지의 시공권까지 선점했기 때문이다.지난 3일 중앙주공1단지 시공자 선정총회가 개최됐다. 구역 인근 올림픽기념관에서 치러진 이날 총회는 전체조합원 441명 중 413명이 참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윤재용 중앙주공1단지 조합장은 "재건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
2012.03.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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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쓰라린 고배를 마셨던 안양 호계주공아파트 시공자 선정전이 포스코 현산 컨소시엄과 대우 한라 컨소시엄의 맞대결로 압축됐다.지난 8일 오후 2시에 마감된 시공자 입찰에는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대우건설 한라건설 컨소시엄 등 2개사가 참여했다. 확정지분제를 입찰참여 조건으로 내걸었던 호계주공에 포스코 현산 컨소시엄과 대우 한라 컨소시엄은 각각
2012.03.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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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했던 덕현지구(조합장 안치덕)가 지난달 21일 드디어 조합설립인가를 득했다.앞서 덕현지구는 지난해 중순 창립총회를 끝마치고 안양시에 조합인가 신청서류를 접수했으나 조합원 동의율 부족을 이유로 반려됐다. 이에 조합원 동의서를 추가로 징구해 지난해 연말 창립총회를 개최, 올해 1월 다시금 조합인가를 신청했다.이에 따라 이
2012.03.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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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보증금 100억, 확정지분제, 컨소시엄 금지 등 까다로운 조건으로 유찰의 아픔을 겪었던 과천주공6단지가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지난달 2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쌍용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현대건설, 한화건설, 롯데건설, 두산건설, 계룡건설, 삼성물산, 동부건설 등 14개사가 참여해
2012.03.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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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급공사비 문제로 시공사 계약해지라는 초강수를 뒀던 서울 은평구 소재 구산1재건축조합이 새로운 파트너를 선임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그 결과 대림산업, 롯데건설, 쌍용건설, 계룡건설, 현대엠코 등 5개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이변이 없는 한 오는 28일 예정돼 있는 입찰마감 역시 무사히 끝마칠 전망이다.앞서 구산1구역은 현대산업개발을
2012.03.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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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과 상도대림아파트재건축조합(이하 상도대림)이 결국 남남이 됐다.지난 10일 상도대림이 임시총회를 개최, 시공자였던 대림산업과의 계약을 해제했다.앞서 상도대림은 본계약을 앞두고 과도한 공사비 때문에 대림산업과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따라 상호합의 하에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그 일환으로 이번 임시총회에는 OS홍보용원 등 일체
2012.03.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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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대로 현대건설이 선부2단독재건축구역의 파트너로 낙점됐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지난해 선부3구역에 이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지난 4일 선부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임시총회는 조합원 64명 중 54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안건심의에 앞서 이원영 선부2구역 조합장은 "오늘날이 있기까지 조합을 믿고 지지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q
2012.02.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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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조합원들의 발의로 조합임원해임총회가 개최된 개나리4차아파트가 총회를 마친 후에도 방향을 잡지 못하고 망망대해를 표류중이다. 개나리4차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임원해임을 위한 임시총회가 지난 4일 단지내 35동 지하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총회는 전체조합원 264명중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104명을 포함해 총 139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2012.02.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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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비 넘으면 또다른 장애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포주공1단지. 이번에는 줄곧 뜨거운 감자였던 부분임대 도입을 놓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일단 개포주공1단지재건축조합은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고 결과에 따라 향후 계획을 수립키로 결정, 정공법을 선택했다. 물론 원활하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지 여부는 미지수다.지난달
2012.02.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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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최대 대어로 꼽히는 호계주공아파트주변재건축조합의 입찰이 지난 8일 유찰로 끝맺음 됐다. 확정지분제를 입찰참여 조건으로 내걸었던 과천주공6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앞서 호계주공은 지난해 지명경쟁 입찰방식을 선택했다 유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에 일반경쟁으로 입찰방식을 바꾸는 등 절치부심 해 왔다. 현장설명회까지만 하더라도 시공사들의 참여도가 높아 절
2012.02.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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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양심선언과 함께 조합장 돌연 사퇴라는 폭풍우가 몰아쳤던 용인2구역이 이번에는 조합장 선출과 관련해 각종 구설에 휘말리고 있다.특히,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후보등록 추천서를 받아간 조합원 중 특정인에게만 조합원명부를 넘겼다는 루머는 물론 조합장 후보 등록과 관련한 사항에서도 뒷말이 무성히 나오고 있는 등 집행부 내부 분란이 점차
2012.02.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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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양심선언과 함께 조합장 돌연 사퇴라는 폭풍우가 몰아쳤던 용인2구역이 이번에는 조합장 선출과 관련해 각종 구설에 휘말리고 있다.특히,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후보등록 추천서를 받아간 조합원 중 특정인에게만 조합원명부를 넘겼다는 루머는 물론 조합장 후보 등록과 관련한 사항에서도 뒷말이 무성히 나오고 있는 등 집행부 내부 분란이 점차
2012.02.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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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독주택재건축사업구역인 선부2단지가 지난 7일 입찰마감을 끝마치고 시공자 선정 초읽기에 들어갔다.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998번지 일대 1만6151㎡를 재건축하는 선부2구역은 조합원 80여명에 약 250여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일반분양이 많아 지난달 현장설명회 당시 현대건설과 한라건설, 코오롱건설, 한양건설, 경남기업 등 5개사가 참여한 바 있다.하
2012.01.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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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아파트재건축사업이 시공자를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자양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현장설명회를 마치고 입찰마감을 앞두고 있다. 조합은 도급순위 70위 내 건설사로 입찰자격을 제한하고 입찰보증금 20억원은 현금으로 예치하도록 했다. 입찰마감은 12일 오후 5시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된다.한편, 업계관계자들은 "입찰
2012.01.13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