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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11구역, 내달 22일 시공사 선정 총회
8일 현설, 대림·GS·포스코·대우 등 10개사 참여 … 23일 입찰 마감
2020년 11월 16일 (월) 14:43:11 이현수 기자 lhs@rcnews.co.kr

   

2020년 대미를 장식할 흑석11구역 시공권 쟁탈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최형용)은 지난 9월 2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4500억원이란 매력적인 공사규모에 입지도 탁월해 건설사로선 놓치기 어려운 알짜 현장이다. 최근 수주실적 압박에 허덕이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기필코 따내야하는 사업장이다.

지난 8일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쌍용건설,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한양, 포스코건설 등 10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입찰 규정상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만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기에 후보군이 어느 정도 추려진 상태다.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주요 건설사들은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 여부를 검토한다며 수주의욕을 밝히고 있지만 최종 입찰마감 전까지 예단하기는 어렵다. 조합은 오는 23일 입찰을 마감하고, 내달 22일 예정된 총회에서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공고안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이며,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으로 진행된다. 최종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선 입찰보증금 4백억원을 납부해야 하며, 공동도급은 불허하고 있다. 전체 예정공사비는 4500억원 규모이며, 3.3㎡당 공사비는 540만원(VAT별도)으로 밝혔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건설사 중 대우건설이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주요 현장에서 반포3주구와 신반포15차에서 시공권 확보에 실패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수주실적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라 흑석11구역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한다.

다만 수주실적에 목마른 것은 대림산업이나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여타 메이져 건설사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흑석11구역이 지닌 공사규모나 입지적 상징성 등을 고려할 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은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 8만9317㎡ 부지에 지하5층, 지상16층 아파트 25개동 150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준강남으로 불리는 흑석뉴타운에 속한 흑석11구역은 반포와 인접한 유리한 입지에 한강 조망권을 보유하고 있어 분양성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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