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지난 2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3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건설환경협회 50여개 회원사간의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국회환경노동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대림산업 영암-해남진입도로1공구 현장이 ‘현장 타설 말뚝 두부정리 및 공법 개선을 통한 환경관리’로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울릉도일주도로 현장이 ‘레미콘 잔재물 처리에 대한 개선 사례’로 환경부장관상을, e편한세상 시티 노형 현장이 ‘도심지 공사 소음저감 방안’으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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