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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공 재건축추진위원회 이승곤 위원장 “은행주공, 숲속의 낙원으로 거듭날 것”
2018년 02월 07일 (수) 15:13:02 김영준 기자 kim@rcnews.co.kr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공자의 논어 옹야편에는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는 말이 나온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과도 대략 일맥상통 한다.

요지는 어떠한 일을 할 때 일을 즐기는 사람이 되라는 것일 터인데, 요즘에는 이보다 격한 표현도 나온다. “목표로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 미쳐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그것이다.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최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이승곤 추진위원장은 본래 기업인이다.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닻을 올린 지 얼마 안 된 만큼 각종 포털사이트 등에서 뉴스를 검색해도 그가 추진위원장으로서 활동한 사안보다는 기업인으로서의 활동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승곤 추진위원장은 지난 2000년 플라스틱기능성포장재료 전문기업 (주)보스팩을 설립, ‘미쳐야 산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 분해성 안료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포장재 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기업을 반석 위에에 올려놨다. 2012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경영인부문 대상, 2012년 제1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기술혁신 산학연 유공자부문 대통령표창, 201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포장재산업 부문 대상 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기업인인 이승곤 추진위원장이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최선두에 서게 된 과정은 사실 우연에 가깝다.

이승곤 추진위원장은 “지난 25년여 전 남한산성에 올랐다가 중턱에 위치한 아파트가 멋지게 보여 은행주공아파트를 구입하게 됐다”며 “이후 바쁜 사업일정에 회사와 집만 오가다가, 주민들과 함께 동대표의 부조리한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활동한 것을 인연으로 동대표를 역임했고, 주민들의 추천으로 추진위원장 역할까지 맞게 됐다”고 말한다.

그리고, 국내 포장재 산업발전을 위해 쏟았던 이승곤 추진위원장의 열정은 이제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그가 추진위원장에 선임되며 했던 “분담금을 최소화하되 누가 봐도 부러워할만한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열악한 주거환경 탓에 많은 주민들이 빨리 재건축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소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남한산성 중턱에 위치한 우리 단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은행주공아파트가 서울 근교에 위치한 ‘숲속의 낙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추진위원장에 선임된 후 종종 자다가 은행주공아파트의 미래를 그리는 꿈을 꾸곤 한다”는 이승곤 추진위원장. 그동안 기업인으로서 보여 왔던 열정에 주민들의 바람을 더해 “이제는 성공적인 재건축사업을 위해 미쳐보겠다”는 그의 다짐이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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