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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진흥, 관리처분 마치고 사업 마무리 단계
대우·포스코 시공 … 37층 아파트 21개동 2723세대 신축
2019년 08월 16일 (금) 13:12:11 김진성 기자 kjs@rcnews.co.kr

   

안양시 안양1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지난 6월 18일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동 97-3번지 일원(10만9172㎡)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해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고시한다”고 밝혔다.

진흥아파트는 2007년 2월 추진위원회가 승인되며 본격적인 재건축 항해를 시작했다. 2009년 8월 재건축을 위한 정비구역지정과 정비계획이 수립됐으며, 2011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2012년 4월 대우건설·포스코건설 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2016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얻었다.

고시된 바에 따르면 건폐율 14.77% 용적률 269.9% 등을 적용해 연면적 36만9441㎡ 규모로 지하2층부터 최고 37층 아파트 21개동 2723세대와 관련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공급되는 주택 유형은 41㎡형 396세대, 59A㎡형 623세대, 59B㎡형 522세대, 74㎡형 336세대, 84㎡형 810세대, 99㎡형 36세대 등으로 이뤄진다. 정비기반시설로 도로 7742㎡, 공원 2238㎡, 완충녹지 3488㎡ 등이 새롭게 설치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는 2032명이다. 이 가운데 1955명이 주택을, 24명이 상가를 각각 분양받으며, 53명은 청산 처리된다. 기존 건축물 철거 시기는 내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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