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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시립대 ‘대학 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 가을학기 개강
정비사업 미래상과 실무 과정 등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운영
2019년 09월 16일 (월) 14:09:10 박상호 기자 park@rcnews.co.kr

‘2019년 대학 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서울시립대가 연계하여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서울시 정비사업의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올바른 정비사업의 미래상을 그려보기 위해 기획됐다.

2013년부터 운영되어 매년 1,400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대학과 연계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서울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http://ice.uos.ac.kr/)에서 사전 수강신청 후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수강신청 접수 중이며, 80명 선착순 마감된다.

대학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2018년 하반기부터 첫 개설되었으며, 2019년에는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된다.

2019년 1기 교육과정은 3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8주간 운영되었으며, 서울시민 63명이 수료했다.

올 해 하반기에 시작될 2기 교육과정은 2019년 9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매주 수요일 10:00~12:00, 10주간)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남진 교수가 ‘서울시 도시관리정책의 변화와 정비사업의 이해’로 기조 강연을 시작한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개발사업의 추진 배경과 시대별 도시 관리정책의 변화를 설명하고, 앞으로 정비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개발과 공존의 사례인 ‘공평동 도시유적 전시관’을 돌아보며, 전면철거형 정비사업에 대한 반성과 미래상을 짚어볼 예정이다.

‘공동주택(아파트) 단지설계의 이해’는 1960년부터 조성된 아파트 단지 설계의 유형과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여 성냥갑 같은 획일적인 디자인을 지양하는 특별건축구역 사례를 공부하며 향후 아파트 단지가 나아가야 할 점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변호사·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 설명해주는 복잡한 정비사업을 알기 쉽게 해설하는 교육과정을 담았다.

조합과 신탁 등 정비사업 사업방식의 비교, 정비사업 시행과정에서 내 집 지키는 감정평가의 이해,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의 이해와 실무, 분양신청절차, 정비사업 관련 세제 등 정비사업 실무 역량을 증진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

교육의 2/3 이상 수강 시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2019년에는 서울시에서는 정비사업의 참여주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온-오프라인 총 8개 과정을 개설하여 모든 강의는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의 세부 일정 등은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클린업 시스템(http://cleanup.seoul.go.kr/)’, e-조합 시스템(https://cleanbud.eseou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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