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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5구역 조광흠 조합장 “늦은 만큼 빨리 가겠습니다”
2020년 01월 15일 (수) 14:37:00 이현수 기자 lhs@rcnews.co.kr

   
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초기부터 재개발 사업추진에 이의가 있는 조합원과의 다툼으로 오랫동안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는 건축심의 통과를 계기로 조속한 사업추진만이 불광5구역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모두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이 진행될수록 재산과 관련된 사안들이 더욱 대두될 것이다. 따라서 조합은 세부적인 사업경과나 내용을 발표하고 설명해 사업추진과 재산을 지키는 것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조합 운영 방침에 대해.

조합설립 당시와 비교하여 현재는 법과 규칙 등이 더 강화되고 있으며, 준법만이 원활한 사업추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방침이나 원칙 보다는 조합원들의 이익 극대화 및 분담금 최소화를 목표로 도시정비법과 정관 등 관련 제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신속한 사업추진이 이뤄지도록 협력사와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합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부분은.

빠른 사업추진이 조합원님들의 어려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두 해 살 집도 아니고 튼튼하고, 편리하고, 살고 싶은 공간구성과 디자인을 해야 한다. 더욱이 부담금 최소화로 경제적 부담을 덜해야 하는 것도 빠질 수 없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사업과 관련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때로는 질책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재개발사업 관련 보완이 필요한 점.

국민소득이 증가할수록 사회구성원도 다양화됨에 따라 그 요구 또한 다양화․다변화하고 있다. 다만 법과 행정의 현실은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서울시 만 보아도 각 구별 소득과 생활환경 등 차이가 있음에도 획일적인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낙후된 지역은 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보다 빠르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좀 더 세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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