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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30기본계획’ 구역지정 절차 착수
충훈부·종합운동장 북측·동측, 구역지정 위한 설문조사 실시
2020년 11월 16일 (월) 14:40:32 김진성 기자 kjs@rcnews.co.kr

   

안양시가 ‘2030도시정비기본계획’에 의거 충훈부, 종합운동장 북측 및 동측 일원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착수했다. 1일 안양시는 2030기본계획에 의거 충훈부, 종합운동장 북측 및 동측 일원 등 3개 구역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에 나선 것.

설문내용은 우선 주거 및 상가 실태 현황을 조사하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사업지구 주민 의견을 고려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공공과 민간 등 사업시행 방법에 대한 주민 선호도를 사전에 조사하기 위함으로 밝혔다.

만안구 석수동 768-6번지 일대에 위치한 충훈부 지역은 구역면적 16만73㎡에 486개의 필지 및 458개동의 건축물로 이뤄져있다. 기본계획상 용적률 260% 이하, 건폐율 50% 이하 등의 기준이 적용되며, 사업방식은 재개발사업이다.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은 동안구 비산동 1047-20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구역면적은 9만3224㎡이며 토지 357필지, 건축물 321개동으로 이뤄져있다. 용적률은 최대 270%까지 가능하고 건페율은 50% 이하로 적용된다.

동안구 비산동 1015-22번지 일대에 위치한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은 구역면적 6만4022.4㎡, 토지 242필지, 건축물 217개동으로 이뤄져있다. 기본계획상 용적률과 건폐율 체계는 동측 일원과 동일하다.

지난 3월 9일 안양시는 ‘2030년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한 바 있다. 안양시는 “2030년을 목표연도로 도시기능 회복 및 주거환경의 질 향상 등 안양시 특성과 부합하는 합리적인 도시·주거환경정비 및 계획적 도시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도시정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기본계획 수립 요지를 밝혔다.

당시 정비예정구역으로 새로이 지정된 지역은 충훈부 일원,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석수럭키아파트지구, 진흥5차아파트지구, 프라자아파트지구, 벽산아파트지구, 호계럭키아파트지구 등 8곳이다.

안양시는 일시적이고 집중적인 추진시 수급 불균형 등 문제를 고려해 단계별 추진계획을 밝혔었다. 이에 따라 충훈부 일원과 종합운동장 동측 및 북측 일원은 2020년부터 정비계획 수립이 예정됐었다. 2021년 6월 이후 정비구역 지정이 예정돼있으며, 사업방식은 재개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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