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2층~지상28층 8개동, 전용면적 74~99㎡ 총 703세대 규모 대단지
신규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실수요층 관심 높아

대우건설이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482-1번지 일원에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섰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8층 8개동 총 703세대 규모로 예정되었으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 145세대, 84㎡A 310세대, 84㎡B 152세대, 99㎡ 96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김천시에서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과 풍부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신규 공급이 지난 5년간 509세대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DSR 대출규제 및 분양권 전매 등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이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15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중도금은 60%까지 이자후불제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2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1일(화) 1순위, 22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8일(화)이며, 지정계약일은 2022년 1월 10일(월)부터 1월 14일(금)까지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1054-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KTX 김천역(예정)과 김천구미역 2개소의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고, 기존 경부선 김천역, 경부고속도로 김천 IC등이 위치해 김천을 비롯한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이러한 교통망은 더욱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단지 인근에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건설사업과 동서철도 건설사업이 그것이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위치한 부곡동은 김천의 중심인 도심 입지로 직주 근접의 입지에 교육, 편의, 행정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높은 주거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김천에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대우건설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공동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독서실, 작은도서관, 티카페 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푸르지오 고유의 그린 컬러가 적용된 외벽 디자인은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써의 자부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 타입 4Bay 맞통품 구조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시켰으며, 팬트리 장, 클린존과 같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옵션상품을 통해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실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시스템,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 외출 시 현관에서 일괄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방범설정이 가능한 스마트일괄제어스위치, 주차유도시스템 등으로 편리한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공용부 200만화소 CCTV,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락,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카메라와 같은 다양한 설비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기구축된 생활 인프라에 향후 지속적으로 개선될 교통호재를 갖춘 뛰어난 입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역 내 실수요청의 관심이 높다”며, “김천에서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주거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