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익산 부송4지구 아이파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익산 부송4지구 아이파크는 총사업비 1,456억 원 규모의 도급 공사로서 익산시 부송동 26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51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가 313가구로 단지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인근 타 단지들과는 다르게 105㎡ 158가구, 123㎡ 40가구 등 지역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비중을 확대한다.

익산 부송4지구 아이파크는 프리미엄 숲페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단지 중앙에 3,000평 규모의 친환경 커뮤니티 광장이 위치하며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에 더해 인근의 팔봉근린공원, 신흥근린공원, 장자산 등에서 도심 속 자연에서의 산책 및 여가 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익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어양·부송동 권역에 자리한 익산 부송4지구 아이파크는 훌륭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1km 이내에 어양중, 원광중 등 명문 학군과 부송도서관, 문화체육센터, 하나로마트 등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아울러 서해안 및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호남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단지 반경 5km 안쪽에는 KTX 호남선, 일반선, 전라선 등 5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호남 철도 교통의 허브인 익산역도 위치해 전국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에 더해 익산국가산업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북 익산 부송4지구 주변은 전통적으로 학군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 선호도가 꾸준히 높았던 지역으로 부송동에 선보일 아이파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이미 높은 상황이며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익산 부송4지구 아이파크는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으로 안정적이면서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자사의 매출과 재무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전통적인 주택사업에서의 강점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기반 건설 경쟁력을 더해 수주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