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물과 조화를 이루며 리듬감 있는 흐름 속에 색다른 경관과 새로운 경험 가능
자연의 편안함과 도시의 세련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조경 선보일 것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인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의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IPARK WATER OBJET)’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는 물과 화강석을 사용해 유연한 흐름의 연출을 표현했으며, 변화되고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새로운 형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을 디자인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데크로드를 연결해 단순히 바라만 보는 경관이 아닌, 흐름 속에 섞여 여유로움을 느끼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의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가 동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는 물과 화강석을 재료로 리듬감 있는 유연한 흐름을 연출해, 색다른 경관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단지 내 수경시설로 ‘석가산’으로 불리는 아파트 수경시설의 획일성을 탈피했고 현대적이고 세련된 조형적 아름다움에 더해 주변환경과도 조화로운 공간을 구성해 아이파크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가 선보인 조경이 디자인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22년 전주태평아이파크의 ‘태평풍경원’이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된 데에 이은 쾌거로,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고객들이 더욱 풍요롭고 아늑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주거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